[뉴스웍스=정민서 기자] 티웨이항공이 2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신규 취항을 기념하고 현지 네트워크 강화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티웨이항공은 지난해 12월 23일 인천~시드니 노선 직항편 개설에 발맞춰 한국과 호주 양국 간 가교 구실을 충실히 수행하고, 현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영업력을 확대할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해 주 시드니 대한민국 총영사관, 뉴사우스웨일스주 관광청, 주 정부, 시드니 공항, 현지 여행사 및 호주 항공사 버진 오스트
[뉴스웍스=정민서 인턴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지속가능항공유 공급을 통해 탄소 중립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아시아나항공은 쉘과 지속가능항공유(SAF) 사용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2026년부터 5년간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에서 쉘 네트워크를 통해 우선적으로 SAF를 공급받게 된다.SAF는 기존 화석연료가 아닌 지속가능한 원료로 생산한 항공유로 화석연료보다 탄소 배출을 80%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UN 기후변화 협약에 따른 국가별 탄소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27일 게임업계에서는 현장 스케치 영상 공개, 업데이트, 사회공헌기금 기부처 선정 투표 결과 발표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넥슨이 서울 강남 일대에 설치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대형 전광판의 현장 스케치 영상을 공개했고,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에 신규 콘텐츠 '소울러너 레이스'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라이엇 게임즈가 사회공헌기금 기부처 선정을 위한 투표 결과를 공개했으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에픽세븐'이 신규 영웅을 추가했다.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가 '오드볼러스'를 정식 출시했고,
[뉴스웍스=정민서 인턴기자] 티웨이항공이 지난해 12월 인천~시드니 노선 신규 취항 이후 한 달간 평균 탑승률 92%를 기록하며 첫 장거리 노선 순항을 이어오고 있다.티웨이항공은 지난해 12월 23일 인천~시드니 노선이 주 4회 운항을 시작해 이달 24일까지 약 한 달간 35편을 운항했다고 26일 밝혔다. 347석 규모의 A330-300 항공기를 투입해 인천~시드니 노선 공급석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같은 기간 35편에 총 1만1179명의 승객이 탑승했다. 한 편당 평균 탑승 인원은 약 319명으로 에어포탈 통계
[뉴스웍스=정민서 인턴기자] 아시아나항공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제휴해 '항공권+철도 승차권 연계 서비스(Rail&Air)'를 개시한다.적용 대상은 아시아나항공의 한국 출발·도착 장거리 노선(미주·유럽·시드니)과 국내 8개 도시(부산·동대구·광주송정·울산·포항·진주·여수엑스포·목포)이며, 항공권 결제 시 철도 이용권을 포함해 구입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지방 출발·도착 손님은 해외여행을 갈 때 기존처럼 열차 승차권과 항공권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및 판매지점에서 항공권에 KTX 구간을 포함해 구매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아우디가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161만4231대를 판매해 전년(168만512대)대비 3.9%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이중 전기차 판매 대수는 11만8196대로, 전년보다 약 44% 증가했다.제품 중에선 ▲A3(12.1%↑) ▲A4(8.0%↑) ▲Q5(2.7%↑)가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고성능 제품 부문인 아우디 스포트 역시 전년 대비 15.6% 성장한 4만5515대를 출고했다.지역별로는 유럽에서 62만4498대를 판매하며 1.2%의 성장세를 보였다. BEV는 ▲Q4 e-트론(99.4%↑) ▲e-트론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넥슨과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설을 맞아 게임 이벤트를 연다.연휴 기간에 생길지 모를 이용자의 지루함을 해소할 예정이다.넥슨은 자사의 인기 모바일 게임 7종에서 설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히트2'는 설 연휴를 맞아 '히트 THE 장신구' 쿠폰을 비롯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22일 설 당일, 강화에 실패한 장신구를 복구하는 히트 THE 장신구 보상을 포함한 쿠폰 번호를 깜짝 공개한다. '한복 입은 나비를 찾아서!' 이벤트는 다음 달 8일까지 랜덤으로 등장하는 이벤트 몬스터를
[뉴스웍스=정민서 인턴기자] 에어부산이 설 연휴 기간 국내선 항공편을 추가 투입해 귀성·귀경객들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고한다고 20일 밝혔다.에어부산은 20~25일 ▲부산~김포 14편 ▲김포~제주 10편 ▲부산~제주 6편 ▲울산~김포 4편을 추가 편성해 총 34편의 임시편을 투입한다. 이번 임시 증편으로 추가 공급되는 좌석은 총 6568석이다.에어부산은 설맞이 기내 행복 나눔 서비스도 실시한다. 승객들과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기 위해 22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김포·제주행 전 항공편에서 어린이 승객을 대상으로 윷놀이 세트를
[뉴스웍스=정민서 인턴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 기간 화물기로 개조했던 항공기 7대를 모두 여객기로 복원했다.아시아나항공은 마지막으로 남은 개조 화물기인 A330 항공기에 이코노미 좌석 260석을 장착해 여객기로 원상 복원하는 개조 작업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최근 국제선 수요 회복세에 따라 기존에 화물기로 개조한 A350과 A330 항공기를 모두 여객기로 복구, 본격적인 리오프닝에 대비할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 장기화로 줄어든 여객 수요 대비 늘어난 화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0년 9월 A350 여객기를 편
[뉴스웍스=정민서 인턴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인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김포~광주 4편 ▲김포~제주 2편 ▲김포~여수 2편 ▲여수~제주 2편 등 총4개 노선 10편(편도 기준)의 임시편을 추가 운항한다고 10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 국내선 전체 총 1740석의 좌석을 공급할 계획이다. 임시편 좌석 예약은 회사 홈페이지와 예약센터 등을 통해 가능하다. 이 좌석은 항공권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설을 맞아 3년 만에 공항과 기내에서 다양한
[뉴스웍스=정민서 인턴기자] 티웨이항공이 OTT 플랫폼 '왓챠'와 제휴를 연장하며, 2023년에도 탑승객 대상으로 영상 콘텐츠 무료 감상 서비스를 이어간다고 5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기내 엔터테인먼트 강화 차원으로 2020년부터 탑승객들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무제한·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왓챠 제휴 서비스를 선보였다.올해 말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의 ▲이벤트 ▲예약 조회 ▲구매 완료 페이지 등에서 왓챠 쿠폰 발급이 가능하다. 탑승자명과 예약번호를 입력하면 프리미엄 이용권 10일 쿠폰을 매월 선착순으로 5만장 제공한다.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2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중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조규홍 중대본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관계 중앙부처, 광역자치단체 및 인천공항공사와 함께 '중국발 입국자 대상 방역 강화 대책 준비 상황'을 논의했으며 방역 강화 대책을 이같이 마련했다고 밝혔다.조 차장은 "중국의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달 7일 중국 정부의 방역 완화조치 이후 베이징 등 주요 도시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중국이 우리나라의 게임 수입을 재개하자 국내 게임 종목들이 강세를 보인 하루였다.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에서 ▲한국ANKOR유전(이상 코스피) ▲신스틸 ▲진시스템이 상한가를 기록했다.한국ANKOR유전은 전장보다 64원(29.91%) 오른 278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ANKOR유전은 매매 정지 기간을 제외하면 10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한국ANKOR유전은 제44기 중간 이익 초과 분배금(원금) 지급으로 지난 14일 분배락이 발생했다. 분배락에 따라 시초가가 지난 13일
[뉴스웍스=정민서 인턴기자] 필리핀항공이 겨울철을 맞아 따뜻한 동남아로 떠나는 여행 수요에 맞춰 1월 19일부터 보라카이 운항을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재개되는 필리핀항공의 인천~보라카이 노선은 총 주 11회로 운항한다.인천~보라카이 오전편은 A321 기종으로 매일 운항한다. 인천공항에서 오전 8시 50분 출발, 칼리보 공항에 낮 12시 35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칼리보 공항에서 새벽 2시 20분 출발, 인천공항에 오전 7시 50분에 도착한다.인천~보라카이 오후편은 주 4회(수·목·토·일) 운항한다. 인천공항에서
[뉴스웍스=정민서 인턴기자] 에어부산이 내년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 수가 급증할 것으로 판단해 연휴 기간 동안 주요 인기 노선에 임시 항공편을 추가 투입한다.에어부산은 최근 해외여행 심리가 회복됨에 따라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몰리고 있는 인기 여행지인 ▲오사카 ▲후쿠오카 ▲타이베이 ▲다낭 노선의 항공편 수를 추가 확대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에어부산은 내년 설 연휴 기간(1월 20일~24일)동안 현재 매일 왕복 2회 운항 중인 부산~오사카 노선을 3회로 증편해 운항하며, 매일 1회 운항 중인 부산~타이베이 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