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유한새 기자] LS머트리얼즈가 증시에 입성한 후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대상우 ▲코리아써우(이상 코스피) ▲LS머트리얼즈 ▲네오셈 ▲그래디언트 ▲오킨스전자 ▲큐리언트 ▲와이더플래닛이 상한가를 기록했다.LS머트리얼즈는 전장 대비 7200원(30.00%) 상승한 3만1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코스닥에 상장한 LS머트리얼즈는 상장 첫날 '따따블'에 이어 상장 2거래일째인 이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상승하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420% 상승했다.LS머트리얼즈는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기아가 탄소중립 실천과 RE100 목표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RE100은 재생에너지 100%의 약자로, 2050년까지 기업의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자는 캠페인이다.기아는 13일 서울 양재동 기아 본사에서 현대건설과 태양광 재생에너지 PPA(전력구매계약)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기아 기업전략실 정의철 전무와 현대건설 개발사업부 최재범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PPA는 전기 사용자가 발전 사업자로부터 재생 에너지를 구매하는 제도다. 장기간에 걸쳐 안정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일본 나고야시 한일의원연맹 시의원 등을 만나 성남시-나고야시 간 우호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방한단은 나고야시 한일의원연맹 시의원 4명을 포함하여 아이치현 경제산업국장, 나고야시 관광문화교류국 주간 등 정·재계 및 언론계 인사 10명으로 구성됐다. 성남시는 만남을 통해 나고야시와 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2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성남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올해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LS머트리얼즈가 코스닥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에 성공했다. 따따블에 성공한 것은 케이엔에스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S머트리얼즈는 공모가 대비 1만8000원(300.00%) 상승한 2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S머트리얼즈는 지난 6월 신규 상장 종목의 상장 당일 가격제한폭이 공모가의 60~400%로 확대된 후 지난 6일 따따블에 성공한 케이엔에스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따따블에 성공했다.LS머트리얼즈는 2021년 LS엠트론의 친환경에너지(UC) 사업 부문이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동국제강이 극저온철근(DK-CryoFlex BAR)을 상업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상업화는 동국제강 프리미엄 철근 제품 라인업 확대 일환이다.극저온철근은 극저온(영하 170도) 환경을 견딜 수 있는 철근을 의미한다. 동국제강은 극저온철근 명칭을 'DK-CryoFlex BAR'로 정의하며 브랜드화했다. 극저온 환경에서도 유연하다는 의미를 담았다. 동국제강 중앙기술연구소가 2021년부터 3년간 연구개발한 제품이다.일반적인 철근은 극저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시 경도가 올라 절단이나 파손 가능성이 높아진다.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LS머트리얼즈가 코스닥 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을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2분 기준 LS머트리얼즈가 공모가 대비 1만7500원(291.67%) 상승한 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상장 첫날 최대 가격제한폭인 300.00% 상승한 2만4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LS머트리얼즈는 2021년 LS엠트론의 친환경에너지(UC) 사업 부문이 물적분할해 설립됐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전기자동차, 산업비상전력,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분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1일 내년 총선을 앞두고 영입인재 1호로 기후환경 전문 변호사 박지혜(44세) 씨를 영입했다.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민주당 인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1차 인재영입식을 갖고 박 변호사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이 대표는 이날 박 변호사에게 꽃다발과 함께 민주당 점퍼를 전달했다.박 변호사에 대해 민주당은 "기후환경 전문 변호사로 비영리법인 기후솔루션 이사를 역임했고 '플랜 1.5'을 설립해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기후행동 분야서 기여해 온 전문가로 호평을 받았다"고 소개했다.박 변호사는 "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기후에너지부 신설을 포함해서 정부의 에너지 정책 기조에 전면적 전환을 촉구한다"고 피력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12월의 이상 고온을 거론하면서 "세계 각국은 당면한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불참한 이번 유엔(UN) 기후변화협약총회에선 의장국인 아랍에미리트의 세계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소 완공이 단연 돋보였다"며 "엑스포 경쟁국이었고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조차도 2030년까지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11일 증권가에는 유안타증권이 미국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KB증권은 목돈 굴리기·시드머니 모으기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미래에셋증권은 12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DJSI World Index)'에 12년 연속 편입됐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 미국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 오픈유안타증권은 11일부터 미국주식 투자자들이 글로벌 변동성 및 개별 미국주식 이슈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미국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를 오픈한다. 미국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영천시는 지난 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경상북도가 주최한 '2023 경상북도 에너지대상; 평가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금 및 7000만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경상북도 에너지대상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 에너지분야 교육‧홍보, 에너지절약사업,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에너지분야 시책 발굴 및 제도개선, 에너지절약 점검‧단속, 신재생에너지설비 안전점검, 주민참여 및 경북도 정책달성 기여도 등 총 8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상이다.공공부문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수출입은행은 한국서부발전이 수주한 오만 '마나1(Manah1)' 태양광 발전사업에 PF방식으로 총 1억7000만달러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윤희성 은행장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참석 중에 진행됐다. 수출입은행은 이번 사업 입찰 초기부터 여신의향서를 2차례 발급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마나1 태양광 발전사업은 오만 국영 전력·담수공사인 OPWP(Oman Power and Water Procurement Company)가 자국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영천시는 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경상북도가 주최한 ‘2023 경상북도 에너지대상’ 평가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상금 및 7천만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경상북도 에너지대상’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 에너지분야 교육‧홍보, 에너지절약사업,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에너지분야 시책 발굴 및 제도개선, 에너지절약 점검‧단속, 신재생에너지설비 안전점검, 주민참여 및 도 정책달성 기여도 등 총 8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상이다.공공부문 대상을 차지한 영천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주시가 어르신 소득지원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시는 특히 내년에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 3588명보다 18% 늘어난 4236명을 모집한다.사업비도 올해 135억원보다 33% 증가한 총 180억원이 투입된다. 이는 시가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을 통해 노인들의 소득을 보장하고 건강 유지와 대인관계를 통한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노인일자리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공익활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포스코그룹은 대학생들을 초청해 '기업시민 레벨업 그라운드' 를 열고 기업시민 경영 아이디어를 공유했다고 3일 밝혔다.기업시민 레벨업 그라운드는 '기업시민 경영과 ESG' 과목을 수강한 대학생들이 기업경영의 새로운 트렌드를 배우고, 포스코그룹의 멘토 사원들과 기업시민 프로젝트 결과를 나누는 자리다.지난 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김성근 포스텍 총장과 2023년 2학기에 '기업시민 경영과 ESG' 과목을 운영한 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부산대, 서강대, 서울여대, 숙명여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내년에는 용인의 미래·도시·사람·일상의 가치를 더욱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위한 투자와 취약계층·청년 복지를 줄이지 않고 새해 예산안을 3조2377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지난달 30일 제277회 용인시의회 정례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의 미래가치를 높이면서 도시와 사람, 일상의 가치도 함께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용인시는 올해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의 기틀을 닦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