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6 14:47
최만수 기자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상북도가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수퍼클러스터 조성으로 대한민국 자동차 부품산업 대표 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한 큰 발걸음을 뗐다.경북도는 6일 도청에서 정부의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신청 및 선정을 위한 투자협약과 함께 노사민정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도와 경주·영천·경산시와 다스, 에코플라스틱, 영신정공, 화신, 신영, 한중엔시에스, 일지테크, 아진산업, 대영전기, 건화이엔지 등 10개 기업, 경영계,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금속노조 경주시지부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참여한 10개 기업은 기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