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25 09:59
윤지오 출국과 김수민 작가의 글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김수민 인스타그램/MBC)
윤지오 출국과 김수민 작가의 글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김수민 인스타그램/MBC)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고(故) 장자연의 동료 윤지오가 캐나다로 출국한 가운데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김수민 작가의 글이 주목받고 있다.

24일 김수민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거짓을 먼저 없애야 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채널A가 윤지오 관련 보도를 한 장면이다. 특히 해당 보도에서 윤지오는 "안전을 위해 매달 2만 5000달러(약 2855만원)가 넘는 돈을 개인 경호에 쓰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윤지오는 24일 캐나다로 출국하면서 "저도 (김수민 작가를 )무고죄로 역고소하겠다"며 "앞으로 이 언론들과 인터뷰 하지 않겠다. 굉장히 무례하신 거 알고 계셨으면 좋겠다"며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윤지오 출국과 김수민 작가의 글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김수민 인스타그램/MBC)
윤지오 출국과 김수민 작가의 글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김수민 인스타그램/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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