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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갑기자
- 입력 2015.06.15 11:29
이베이, 아마존, 타오바오, 라쿠텐과 더불어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5대 사이트로 알려진 큐텐(Qoo10)이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설명회를 한다.
큐텐은 싱가포르,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홍콩 그리고 글로벌 닷컴 사이트를 포함해 8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큐텐의 정용환 상무가 중국과 아시아의 온라인 시장에 관한 내용과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인 큐텐 본사의 방향과 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동남아시아 B2C 전자상거래 전문가인 비엘에스코리아 이태현 대표의 강연에서는 동남아시장 온라인의 내용과 함께 큐텐에 입점, 판매 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한편 함께 진행되는 타오바오 설명회에서는 ‘글로벌 B2C 쇼핑몰 판매대행’ 사업의 타오바오 공식 수행사인 이지웹피아에서 타오바오의 입점 및 판매전략에 대해 강연을 한다.
설명회는 18일 오후 3시 한남동 서울파트너하우스 ‘한강홀’에서 열린다. 설명회는 ‘중소기업진흥공단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http://kr.gobizkorea.com/support/edu/eduMain_apply_special.jsp)를 통해 신청을 받으며 문의는 주최측인 비엘에스코리아에 전화(02-363-5212) 또는 이메일(king@blskorea1.com)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