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동수기자
  • 입력 2015.08.06 14:39

한강조망권, 3개 전철역 인접

 현대건설은 6일 서울 성동구 금호20구역에 '힐스테이트 금호' 73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금호'는 지하 3층~지상 15층 15개동 규모에 전용 59~141㎡ 총 606세대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73세대다.

주변에 응봉산이 가깝고 일부세대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한강공원, 서울숲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압구정 현대백화점과 순천향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이 인접해있다.

성수대교와 동호대교를 이용하면 도산대로와 논현로, 강남대로를 타고 서초, 송파 등지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를 이용하면 서울 중심부로 접근이 용이하다. 주변 전철역은 옥수역과 금호역, 신금호역 등이 있다.

피트니스센터와 GX(Group Exercise)룸, 실내골프연습장, 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과 독서실, 동호인실, 놀이터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관리비 부담을 덜어주는 힐스테이트 에너지 관리시스템(HEMS)도 설치된다.

모델하우스는 9월 중 서울 강남구 도곡동 914-1(힐스테이트 갤러리)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02)3463-9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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