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동수기자
  • 입력 2015.08.17 21:30

홍라희 관장, 이부진 신라 사장도 앞서 조문동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일 오후 9시께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굳은 표정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 부회장은 이 명예회장의 동생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이 명예회장의 조카다. 이에 앞서 이 부회장의 어머니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동생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도 빈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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