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5.09.22 15:49
▲ 신임 박기환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박기환(51·사진)씨를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은 일라이 릴리 본사에서 근무하는 등 1993년부터 10년 동안 미국 제약 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2003년부터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마케팅 총괄 상무이사를 역임했고 2006∼2011년에는 한국유비씨제약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박기환 사장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을 신뢰받는 제약기업으로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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