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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새 기자
- 입력 2023.04.07 17:24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성 금요일'을 맞아 휴장한다.
성 금요일은 부활절(4월 9일) 직전의 금요일로,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날을 기억하기 위한 날이다.
전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7포인트(0.01%) 상승한 3만3485.29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14.64포인트(0.36%) 오른 4105.0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1.10포인트(0.76%) 오른 1만2087.96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다음주 주요 이벤트로는 3월 미국 소비자물가 지수가 12일 발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