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허운연 기자
- 입력 2024.12.14 17:58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에서 가결되자 시민들의 환호성이 곳곳에서 터져나왔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모인 시민들은 이날 서로 부둥켜 안고 기뻐하며 "정의가 살아있다"고 외쳤다.
일부 시민들은 들고 있던 풍선을 하늘로 날려보내면서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모인 200만명(경찰 비공식 20만명)의 시민들은 서로 얼싸안고 춤 추는 모습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