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차진형 기자
  • 입력 2024.12.14 17:34
최상목 부총리가 10일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최상목 부총리가 10일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14일 오후 국회에서 가결됐다.

최상목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은 내일(15일) 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3시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갖고 이후 대외관계장관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어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도 주재할 계획이다. F4회의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한다.

윤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경제팀이 긴급회의를 소집해 비상 체제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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