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강석호 기자
  • 입력 2025.03.28 17:32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의 모델로 선정된 가수 이영지. (사진제공=빙그레)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의 모델로 선정된 가수 이영지. (사진제공=빙그레)

[뉴스웍스=강석호 기자] 빙그레가 이영지를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의 모델로 선정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빙그레'의 '그래'라는 운율을 활용했다. 특히 당 걱정 없이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의 핵심 속성을 리듬감 있고 유쾌하게 풀었다.

광고 영상에서는 운동 후 단것이 당기거나 매운 음식 또는 고칼로리 음식 등과의 조화를 강조했다. 또 늦은 밤 부담 없는 간식이 생각날 때 마실 수 있다는 점을 표현했다.

이번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의 모델로 선정된 이영지는 제품을 마시는 여러 상황을 활기차게 표현했다.

앞서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은 빙그레의 가공유 브랜드 '바나나맛우유'의 설탕 무첨가 버전이며, 출시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관심을 모았다.

빙그레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무가당 가공유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광고 영상은 빙그레 공식 유튜브와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신제품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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