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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석 기자
- 입력 2025.03.31 18:34
박정원 회장·김민철 CFO와 3인 각자 대표 체제로

[뉴스웍스=안광석 기자] 두산은 31일 유승우 사업부문 총괄(CBO) 사장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
두산은 이사회 의장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김민철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 유승우 사업총괄(CBO) 사장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유 신임 대표는 두산 지주부문으로 입사해 전자BG 전략과 BG장 등을 거쳐 올해 초 두산 사업을 총괄하는 CBO로 선임됐다. 두산을 비롯해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등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