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안광석 기자
  • 입력 2025.05.12 09:10
12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진행 중인 GS칼텍스 창립 58주년 기념 흑백사진전. (사진제공=GS칼텍스)
12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진행 중인 GS칼텍스 창립 58주년 기념 흑백사진전. (사진제공=GS칼텍스)

[뉴스웍스=안광석 기자] GS칼텍스는 창립 58주년을 맞아 회사의 상징인 여수공장 모습을 담은 'GS타워 흑백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본사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서 실시된다. 추후 여수 공장에서도 2차 전시가 진행된다.

GS칼텍스는 'GS칼텍스의 심장, 여수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현장 근무 직원들의 다양한 순간을 흑백사진의 기록으로 모아 전시한다. 이번 사진전은 총 40여 점의 작품으로 나·너·우리·미래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특히 여수공장의 대정비작업(TA) 현장을 담은 사진도 포함돼 주목을 받았다. 안전과 품질을 외쳤던 TA 현장 사진은 에너지 산업 현장의 무게와 팀워크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GS칼텍스는 여수공장을 포함한 타사업장 구성원은 물론, 일반인 관람객들을 위한 온라인 전시관 웹사이트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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