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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하 기자
- 입력 2025.06.05 09:51

[뉴스웍스=박광하 기자] 조희대 대법원장이 5일 대법관 증원을 논의하는 공론의 장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조 대법원장은 5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으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헌법과 법률이 예정하는 대법원의 본래 기능이 뭔지, 국민을 위해서 가장 바람직한 개편 방향이 뭔지, 이런 걸 계속 국회에 설명하면서 협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