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정현준 기자
  • 입력 2025.09.03 15:20

럭셔리 클래스 차량 지원, 7시리즈와 i7·XM 등 제공

오는 6일까지 열리는 '프리즈 서울 2025'에 BMW코리아가 지원하는 7시리즈와 i7, XM 차량. (사진제공=BMW코리아) 
오는 6일까지 열리는 '프리즈 서울 2025'에 BMW코리아가 지원하는 7시리즈와 i7, XM 차량. (사진제공=BMW코리아) 

[뉴스웍스=정현준 기자] BMW코리아가 3~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5'에서 브랜드 최상위 라인업인 BMW 럭셔리 클래스 차량을 활용한 공식 셔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리즈 서울 2025의 공식 파트너인 BMW코리아는 행사 기간 VIP를 대상으로 BMW 7시리즈, i7, XM 등 총 32대를 지원한다. 

아울러 프리즈 서울 BMW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은 현장에서 시승 신청을 통해 BMW 럭셔리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다. 

BMW코리아는 오는 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도 VIP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BMW 럭셔리 클래스 차량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BMW코리아는 올해 행사에서 한국 아방가르드 미술의 거장 이건용과 다각적인 협업을 선보인다. 18대 아트카 미니어처 전시를 통해 BMW 아트카 컬렉션의 역사와 가치도 조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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