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성민 기자
  • 입력 2025.11.25 17:46
메리츠증권 사옥. (사진제공=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 사옥. (사진제공=메리츠증권)

[뉴스웍스=박성민 기자] 발행어음 인가를 준비 중인 메리츠증권이 종합투자계좌(IMA) 진입을 위한 주춧돌을 놨다. 

25일 메리츠금융지주는 자회사 메리츠증권이 운영자금 등 약 50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의 이번 결정에 따라 1주당 5억9718만579원에 신주 1000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넥스라이즈제일차(3875만679주)다. 1주당 발행가액은 1만2903원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