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안나기자
  • 입력 2015.11.12 10:48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9~20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공유경제의 확산: 쟁점과 해법'을 주제로 '2015년 서비스 선진화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공유경제의 전망, 자동차 공유, 숙박 공유, 크라우드 펀딩, 공유경제의 노동자 지위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기획재정부는 점차 확대되고 있는 세계 공유경제의 실태를 파악하고 이미 공유경제가 발전한 국가들의 경험을 토대로 실효성있는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포럼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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