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9 17:16
최만수 기자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30일 2020년을 위한 해외 전지훈련을 떠난다.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의 아카마구장을 베이스 삼아 36박37일 동안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30일 오전 9시40분 OZ172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훈캠프 장소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허삼영 신임 감독과 코칭스태프 20명, 선수 49명, 지원조 17명 등 총 87명 규모로 진행된다.이 가운데 권오준, 오승환, 양창섭, 이승현, 강민호, 이원석, 우규민, 장필준 등은 먼저 출발해 현지에서 훈련중이다.전훈 기간 동안 청백전 3회, 야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