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제59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6관왕에 올랐다. 배우 이병헌과 김서형은 각각 남녀주연상을 받았다. 지난 15일 오후 6시 경기 수원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59회 대종상 영화제'가 개최됐다. 배우 차인표와 코미디언 장도연이 진행을 맡았으며, 시상식은 네이버TV와 ENA에서 생중계됐다. 남우주연상에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병헌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이병헌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 촬영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팬데믹을 지나면서 많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노을빛이 물든 변산해수욕장에서 ‘청춘’을 테마로 한 영화 축제가 펼쳐진다.전북 부안군청, 기획사 카다 크리에이티브랩 등은 오는 25일부터 3일간 변산해수욕장에서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이 개최된다고 전했다.‘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에는 영화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아수라’의 김성수 감독, ‘엽기적인 그녀’의 곽재용 감독과 주연 차태현, ‘델타 보이즈’의 주연 김충길, 백승환, ‘기쁜 우리 젊은 날’의 배창호 감독이 참여한다. 이들은 이번 무대를 직접 찾아 청춘의 희망과 열정, 사랑과 우정
[뉴스웍스=김병권 기자] 지난해 개최가 무산됐던 대종상영화제가 12월 9일 건국대 새천년홀에서 열린다. 대종상은 지난 2015년 '불참자는 상을 주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가 영화인들로부터 보이콧 사태가 일어난 뒤, 대리 수상 및 공정성 논란 등으로 수차례 파행이 일어났다. 급기야는 지난해 행사가 무산되는 사태까지 일어나면서 올해 대종상영화제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지 영화계의 관심이 모아진다.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12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제58회 대종상영화제 개최 계획과 혁신 방안을 공개했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강수연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치료 중이다.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강수연은 5일 오후 5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심폐소생술을(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호송됐다. 그는 이날 오전부터 두통을 호소했으며, 최근 건강상 문제를 겪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강수연은 병원에서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 앞서 일부에서 가족이 긴급 수술을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며 의식이 없는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1966년생인 강수연은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남양주시가 ESG 행정 확산을 위해 지난 11일 ‘ESG 행정 대종상 시상식’을 갖고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ESG 행정’ 대종상은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와 퇴계원읍이 차지했다.남양주시는 올해 1월 시무식에서 쓰레기 혁신단 발대식을 갖고 ‘ESG 행정’ 원년을 선포했다.시청 다산홀에서 진행된 성과 공유회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환경혁신 사업의 주력으로 활동한 ‘에코패밀리’ 사회단체 등 시민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에는 16개 읍·면·동 직원들이 환경혁신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IBK기업은행은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이제훈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배우 이제훈은 2007년 데뷔, 2011년 영화 ‘파수꾼’과 ‘고지전’으로 대종상, 청룡영화상 등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건축학개론’, ‘박열’, ‘시그널’, ‘모범택시’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호감을 얻고 있다.기업은행은 선정의 이유로 “이제훈은 뛰어난 연기력과 열정, 여러 작품 속 캐릭터를 통해 형성된 강한 신뢰감을 갖춘 배우로서, 은행이 추구하는 ‘혁신금융’과 ‘바른경영’의 메시지를 중소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박봄이 11㎏ 감량에 성공한 소감을 전했다.박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일리스트가 뽀샵도 없는데 너무 예쁘다며 찍어준 촬영 현장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박봄이 한 촬영 장에서 미니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는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이에 박봄은 "11㎏ 빼고 나니까 자신감이 넘쳐나고 컨디션도 너무 좋아졌어요"라며 "얼른 컴백해서 팬 분들 만나고 시퍼요"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박봄은 앞서 다이어트 전 사진을 올리며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강리나가 은퇴 이후 25년 만에 방송을 통해 화가로 컴백한 근황을 전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3일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배우 강리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리나는 연예계 은퇴에 대해 "사람이 일을 하고 돈을 벌면 가족이 모이고 행복해져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며 “재정적인 부분에 대해서 저희 가족이 매니지먼트를 하다 보니까 생각했던 부분이 반대가 되더라. 돈이 계속 모이고 많이지다보니까 싸우는 횟수가 많아지고 서로 더 불신하게 되는 것 같고 그러더라"며 전성기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금보라가 나이가 들어가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금보라는 "태어나서 살 쪄본 적이 없다. 임신 때도 5kg 이상 쪄본 적이 없다"라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어 "따로 관리하는 건 너무 귀찮다"며 "누구든 생로병사를 피할 수 없다. 나이에 맞게 자연스럽게 늙어가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고등학교 시절 꿈이 대통령이었다는 그는 배우의 꿈을 꾸게 된 계기를 밝히며 "한 아나운서 분이 학교에 찾아왔다.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탤런트 김형자가 끔찍했던 결혼생활을 털어놓으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최근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한 김형자는 건강한 생각 습관을 위한 내용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고민이 없다. 있을 때도 있지만, 성격이 긍정적이다. 나쁜 말을 듣거나 안 좋은 일 생겨도 뒤돌면 잊어버린다”라고 전했다.이에 진행자 이정민도 "항상 웃고 계셔서 평생을 긍정 마인드로 살아오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하지만 이내 김형자는 "그런데 잊히지 않는 게 있다. 과거 남편에게 맞았던 충격은 오래 지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써드아이(3YE)가 6월 컴백을 예고했다. 써드아이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독보적인 컨셉으로 사랑받는 그룹 써드아이가 오는 29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앨범 ‘QUEEN’ 이후 약 4개월 만의 컴백이다. ‘6월 컴백 대전’에 합류하게 된 써드아이가 어떤 컨셉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타이틀 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써드아이 관계자는 “퍼포먼스를 강조한 대형 스케일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또한, 써드아이는 지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박봄이 '대종상 영화제'에서 약간 살이오른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3달전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박봄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 여러분..뒤에 전광판에서 생일 기념으로 해주신거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봄은 특유의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2월에도 "멍때리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방송 대기실 모습을 전했다.한편, 박봄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씨어터홀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1부 오프닝 무대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한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56회 대종상 영화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연기됐다.4일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 (조직위원장 김구회) 측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공연장을 찾는 관객 여러분들과 아티스트의 안전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에 영화제를 연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대종상 영화제는 연말에 열리다 보니 영화제 이후에 개봉한 영화들은 다음 해 심사 대상으로 넘어가는 기형적 구조를 바로잡겠다는 취지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제 56회 대종상 영화제가 오는 2월 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대종상 영화제 예심은 한국 영상 위원회 이장호 감독을 비롯한 9명의 영화 평론가, 교수, 감독 등이 참여했다. 또한 최우수 작품상에는 미 아카데미 시상 6개 부문 노미네이트에 오른 ‘기생충’을 비롯해 ‘극한직업’, ‘벌새’, ‘증인’, ‘천문: 하늘에 묻는다’를 포함해 총 5개 작품이 후보에 올랐다. 감독상에는 ‘벌새’의 김보라, ‘기생충’의 봉준호, ‘극한직업’의 이병헌, ‘사바하’의 장재현, ‘블랙머니’의 정지영 감독이 후보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배우 고경표의 과거 발언이 20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지난해 1월 tvN '크로스'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의 시청률 공약 관련 질문에 대해 '지금껏 한 번도 시청률 공약을 생각해본 적 없다. 잘 나오면 좋겠지만 얼마나 나와야 하는지 모르겠다. 구걸하는 느낌도 든다"고 말해 파문이 일었다. 같은 해 3월 종영한 '크로스'는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고경표는 지난 2014년 11월에는 영화 '해무' 주연을 맡은 박유천이 제51회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