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대우 승진 ▲미래혁신부 박장주(부장 직무대리) ▲브랜드전략부 홍상욱 ▲경영지원부 박현욱 ▲경영지원부 박주환◇부장 전보 ▲시너지사업부 정흥석 ▲미래혁신부 김성현 ▲감사부 곽현종◇부장대우 전보 ▲미래혁신부 박장주◇지점장 승진 ▲한국외국어대학교 구광희 ▲영도 손성익 ▲온천남 김영길 ▲하단동 이석진 ▲울산동평 심환용 ▲LH진주혁신도시 박미정 ▲신용보증기금 이수진 ▲베트남우리은행 스타레이크 김창선◇기업지점장 승진 ▲미래기업영업본부 윤준호 ▲미래기업영업본부 이종수◇RM지점장 승진 ▲신성장2기업영업본부 김진용 ▲남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정부가 남부권 'K-관광 휴양벨트' 구축을 위해 내년부터 10년간 3조원을 투입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경남 통영 국제음악당에서 2024년부터 2033년까지 3조원 규모로 부산과 광주, 울산, 전남, 경남 등 남부권 5개 시·도의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계획에서는 해양문화, 휴양, 남도문화예술, 지역 관광콘텐츠 등을 활용한 K-관광 휴양벨트를 구축하기 위해 대상 공간을 남동권(거점-부산·울산·창원·통영), 남중권(거점-순천·여수·진주), 남서권(거점-광주·목포) 3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는 18일 김천혁신도시에서 국토부, 경북도, 김천시, 국회의원, 도·시의회,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안전교육원 착공식을 개최했다.김천시 율곡동 일원에 조성되는 국토안전교육원은 2021년에 김천으로 신축이전 결정됐으며 2025년 완공 예정이다. 부지 1만8202㎡, 연면적 8783㎡(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에 교육‧체험시설과 실습시설이 들어선다. 사업비는 토지매입비 81억6000만원을 포함해 총 426억6000만원이 투입된다.국토안전교육원은 현재 진주교육장과 수도권(일산)교육장이 있다. 시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미국 '스페이스X'로 대표되는 글로벌 항공우주산업 시장의 규모가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과거 국가 주도에서 이제 민간 주도로 항공우주산업의 제2의 활성화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국내 기업들 역시 관련 시장을 대상으로 활발한 진출 모색에 나서고 있다.업계에선 현재 급속도로 성장 중인 AAM(미래항공모빌리티)과 위성통신 분야 시장 진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평가다. 특히 항공기 부품을 납품하는 수준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장기적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종 산업 시장을 빠르게 점유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기업이 항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15일부터 17일까지 '블랙 갤러리아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장 주목받는 이벤트는 ‘도어락 이벤트’다. 각 지점별로 도어락 이벤트 부스를 설치해 당일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도어락 5자리 비밀번호를 맞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도어락 비밀번호를 맞춘 고객은 G캐시(갤러리아 모바일 적립금) 5000만원, 줄을 서지 않는 파이브가이즈 프리패스 5000만원 금액권 중 한 개를 선택해 제공 받는다.행사 기간 동안 전 지점에서는 일정 구매금액 조건 하에 최대 10개월 무이자할부를 제공하고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정부가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신건강정책을 대전환한다. 우리나라는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이 25.2명으로 OECD 평균(10.6명)을 두 배 이상 상회한다. 이에 정부가 10년 내 자살율을 50% 감축하기 위한 방안을 내놨다. 정부는 5일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정신건강정책 대전환, 예방부터 회복까지'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4대 전략 및 핵심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4대 전략은 일상적 마음 돌봄 체계 구축, 정신응급대응 및 치료체계 재정비, 온전한 회복을 위한 복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윤석열 정부의 내각과 대통령실을 떠나게 된 참모진들의 내년 총선 출마가 가시화되는 양상이다. 지난 4일 교체 대상이 된 장관 6명은 모두 지역구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용산을 떠난 참모진도 대거 지역구에 투입될 것으로 관측된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연말 혹은 연초에 원포인트 인사를 통해 내각을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은 한 장관이 법무부를 떠나는 것은 변수가 아닌 상수로 여겨지고 있고 구체적으로 총선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원희룡 국토부장관의 총선 역할도 주목
◇부사장 ▲신사업부문 강경준◇부문장 ▲법인사업부문 최혁승◇상무 ▲강남사업본부 현열석 ▲전략1사업본부 권순태 ▲장기보상본부 이태호 ▲총무지원본부 한순철 ▲개인마케팅본부 송민호 ▲재무심사본부 박인배◇담당 ▲호남사업본부 박정호 ▲대구사업본부 김승철 ▲법인1사업본부 박성희 ▲법인4사업본부 이홍근 ▲미주사업본부 정경진 ◇부사장 ▲전략사업부문 이창수◇상무 ▲경인사업본부 김주택 ▲경영관리본부 김병은◇담당 ▲신사업마케팅본부 최재붕 ▲법인마케팅본부 허문회 ▲일반업무본부 손석기 ▲부동산파트 고광수 ▲강북본부지원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공예·디자인·미술의 융합 개념인 '조형디자인' 정착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온 변건호 작가(75세·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장)가 지난 11일부터 12월 5일까지 서울 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초대개인전 '신생명조형전Ⅲ·Neo Cosmos ExhibitionⅢ'을 개최 중이다. 특이하게 평면 회화로 전시장을 꾸몄다. 오는 17일 오후 3시에는 '작가와의 대화'를, 오후 5시엔 마임이스트 유진규의 마임 등이 예정돼 있다. 작가는 평생 화두로 삼아온 '생명본질에 대한 탐구'와 그에 대한 결과물을 평면 조형구도로써 풀어낸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사람들이 쌀을 먹지 않아 소비량이 줄어드는 것을 걱정하는 시대다. 지난 2022년 기준 우리나라 1인당 쌀소비량은 56.7㎏이다. 30년 전인 1992년에는 112.9㎏이었던 것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조금만 더 거슬러 반세기 전에는 쌀이 모자라 걱정이었다. 법으로 쌀밥을 못 먹게 하고, 쌀막걸리도 만들지 못하게 했다. 상황을 획기적으로 바꾼 것은 수원에서 만들어진 식량 품종들이다. 11월11일 농업인의 날을 즈음해 국민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든 수원 탄생 품종 이야기를 조명해 본다.◆주곡 자급의 일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LG 트윈스가 무려 29년 만에 한국시리즈(KS) 우승을 차지하면서 LG가(家)의 남다른 야구 사랑이 재조명되고 있다.특히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고(故) 구본무 선대회장의 유산인 '롤렉스 시계'가 25년 만에 금고 밖으로 나와 새 주인을 찾게 됐다. 금고에 갇혀 있던 롤렉스의 주인공은 오지환이었다. LG트윈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주장인 오지환은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하며 롤렉스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LG트윈스 우승 순간…구광모 회장, 두 팔 들고 '환호' 구광모 회장은 13일
[뉴스웍스=박명수 기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미국 방송에 연이어 출연해 전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통제권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에 넘길 수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12일(현지시간) CNN 방송과 인터뷰를 하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달성하려는 주된 목표 중 하나로 '최우선적이고 경계선을 넘어선 이스라엘의 군사적 영역'을 시행하는 것을 꼽았다.가자지구에 대한 안보 통제권을 이스라엘이 가짐으로써 이 지역에서 다시 '테러'가 고개를 들지 않게 하겠다는 주장이다.그는 "가자지구의 통제권을 이양받으려
[뉴스웍스=김상우 기자] 롯데마트가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확대하며 재활용 시장 활성화에 힘쓴다.롯데마트는 지난 7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 호텔에서 ‘지속 가능한 상품 포장재 밸류체인 구축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세계자연기금(WWF)과 대형마트 3사(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등 6개 기관이 공동으로 체결했다. 지속 가능한 포장재의 개발 연구와 함께 친환경 포장재가 사용된 상품 판매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롯데마트
▲Global디지털팀 이동화 ▲Global IT팀 정재훈 ▲PE팀 우영기 ▲대체투자금융2본부대체투자금융4팀 김승진 ▲대체운용2팀 최종현 ▲종합금융운용팀 이준혁 ▲파생Solution팀 김태욱 ▲Sage솔루션2본부Sage솔루션1팀 박훈 ▲UX팀 이승목 ▲모바일개발팀 노진석 ▲디지털마케팅팀 박근철 ▲퇴직연금로보운용팀 양은석 ▲상품개발팀 김영범 ▲시스템팀 장성섭 ▲경영시스템팀 이진태 ▲그룹내부통제관리팀 신성철 ▲글로벌경영진단팀 신승모 ▲방배WM 한명희 ▲수지WM 조아라 ▲세종WM 강승현 ▲투자센터
[뉴스웍스=우성숙 기자] 오늘(29일)은 159명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서울 이태원 참사 1주기가 되는 날이다. 당시 사고는 좁은 길목에 인파가 몰릴 것을 알고도 당국이 질서를 통제하지 못해 발생한 후진국형 인재였다. 미흡한 안전 관리와 국민 안전 의식 부재가 낳은 비극이었던 것이다. 사고 직후 안전 질서 전반에 대한 비판과 함께 국가안전시스템을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1년이 지난 지금 얼마나 달라졌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달라진 게 거의 없다. 참사 발생 직후부터 지금까지 어는 누구도 "내 탓이오"라며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