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플러스(MBC PLUS)와 지니뮤직이 공동 개최하는 K-POP 어워드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가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18일 ‘2018 MGA’ 주최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11월 6일 개최를 예고하는 티저 스팟 영상을 공개한다.‘MGA’라는 문구를 재치 있게 이용한 심플하고도 센스 넘치는 효과들이 담겨 있는 티저 영상은 마지막에 ‘2018 MGA’ 공식 로고와 개최일자를 함께 오픈하면서 네티즌들에게 이번 시상식을 강렬하게 홍보한다.국내 음악 콘텐츠 산업의 중심에 있는 MBC플러스와 지니뮤직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2018 MGA’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송사와 음악플랫폼기업의컬래버레이션 시상식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 및 아이
대법원이 여배우 성추행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조덕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한 원심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피해자로 알려진 배우 반민정이 직접 자신의 신상을 공개하고 "조덕제의 행동은 연기가 아니라 성폭력이었다"고 주장했다.반민정은 13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5년 4월 영화촬영 중 상대 배우인 조덕제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고 그해 5월 신고 후 지금까지 40개월을 싸워왔다. 성폭력 피해를 외부로 알리는 것은 두려웠지만 피해 이후 조덕제와 그 지인들의 추가 가해가 심각해져 경찰에 신고했고 그 결정으로 40개월 동안 너무도 많은 것을 잃어야 했다”고 밝혔다.이어 “성폭력 피해자임에도 구설에
배우 나혜미가 남편 에릭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는 가운데 그의 데뷔 초 인터뷰 내용이 눈길을 끈다.지난 2007년 MBC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던 나혜미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유 없이 욕하는 분들 때문에 속이 많이 상했다. 많이 힘들었지만 스스로 이겨내야한다. 악플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 사람은 마음이 무척 아프다. 앞으로 정말 열심히 활동하고 노력 할테니 제발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이어 성형수술에 대해 "나이가 어려서 성형할 수도 없다. 전혀 손 안 댔다. 정말 억울하다"고 밝혔다.또 "활발하고 장난을 잘 치는 성격이다.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말도 못 꺼낸다"라며 "이나영 언니처럼 되고 싶다. 예쁘기도 하지만 매 작품마다 독특한 색깔이 있다"고 전했다
'프로듀스48'에 출연했다 하차한 일본 걸그룹 SKE48 멤버 마츠이 쥬리나가 활동을 재개했다.지난 6일 일본 매체들은 "마츠이 쥬리나가 이날 나고야의 SKE48 극장에서 열린 그룹 공연 전에 깜짝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에서는 지난 6월 16일 AKB48 총선거 이후 약 3개월 만의 공식 석상에 등장해 얼굴을 드러냈다.마츠이 쥬리나는 일본 팬들에게 "울고 있는 얼굴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며 기다려준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또 "저 마츠이 쥬리나는 엄청나게 많이 휴가를 받아 정말로 죄송했습니다. 이렇게 여러분들이 염려해 주셔서, 멤버들도 '어서 와'라고 해줘서 힘이 됩니다"라고 덧붙였다.지난 1일 SKE48 측 관계자도 SNS를 통해 "걱정시키고 있는
현대차증권은 6일 SK텔레콤에 대해 비통신(Non-Telco) 사업 부문 가치 현실화 여부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전했다.황성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의 장기 전략 방향은 이동통신(MNO) 중심 사업에서 탈피해 연관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것과 이를 통해 포괄적 ICT사업자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라며 “최근 ADT캡스 인수로 보안사업 성장성과 사물인터넷(IoT) 사업과의 연관성을 확보했고 11번가 분할과 자금조달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커머스 포털로 재탄생하기 위한 계기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황성진 연구원은 “각종 규제 이슈에 따른 MNO 마진율 하락은 당분간 불가피하나 내년 상반기 5세대 이동통신(5G) 론칭을 계기로 새로운 성장을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비통신 사업부문의 가치 현실화
피팅모델 활동 중 당한 성추행 사실을 폭로한 유명 유튜버 양예원이 첫 공판에서 심경을 밝힌 가운데 배우 조덕제의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7월 양예원은 스튜디오 실장 A씨가 투신해 악플에 시달렸고 이를 응원하는 글에 "응원해주는 분들이 계시다는 걸 알게 됐고, 정말 기쁘고 감사했다"라는 글을 올렸다.이에 조덕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양예원씨 당신에게 용기를 주고 격려해준 사람들이 있다면 따로 조용히 그리고 개인적으로 특급 고마움을 표시하라"며 비판했다.이어 "인간이 인간답다는 최소한의 조건은 한자로 '도의', 영어로 '매너', '에티켓', 우리 글로는 '양심'"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양예원은 5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형
최근 한 언론을 통해 배우 김부선씨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간의 스캔들 사건에 변호인으로 거론됐던 이민석 변호사가 현 사태에 대해 “진보의 탈을 쓴 파시즘”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이 변호사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8년여전 쓴 글을 재차 소개하고 “그때나 지금이나 인간에 대한 편견과 인격적 가해는 별 차이가 없다”고 주장했다.그는 “김부선의 사생활에는 관심이 없다”면서도 “김부선에 (가해지는) 태도에서 보여지는 파시즘적인 태도가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8년 전에는 한나라당에 이용당하니 입을 다물라고 하였다. 그런데 정권이 바뀐 지금은 이재명 극렬지지자들이 엄청난 악플을 쏟아낸다”면서 “파시즘은 생활에도 스며들어 있다. 진보의 탈을 쓴 파시즘은 자본주의 사회의 본질”이라고 비판했다.이 변호사는 지난 20
방송사와 음악플랫폼기업이 처음으로 함께 개최하는 K-POP 어워드가 탄생한다.MBC플러스(MBC PLUS)와 지니뮤직은 지난 23일 양사 대표 참석 하에 새로운 음악 시상식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 조인 체결식을 개최했다.국내 음악 콘텐츠 산업의 중심에 있는 MBC플러스와 지니뮤직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2018 MGA’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송사와 음악플랫폼기업의 컬래버레이션 시상식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국내 최정상급 뮤지션 및 아이돌이 총출동해 ‘2018 MGA’의 시작을 화려하게 꾸밀 예정이며, K-POP 아티스트와 해외 아티스트의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 연출을 비롯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아주 특별한 스테이지를 선사한다.특히 ‘2018 MGA’는 임팩트 있는
공지영 작가가 배우 김부선씨와 이재명 경기지사 간의 스캔들과 관련해 "이 나라가 싫어지려고 한다"며 수사과정 등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브리질을 방문 중인 공 작가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태풍보다 맘에 걸리는 한 사람, 떠나기전 울고 있는 김부선씨와 통화했다"며 "악플에 시달리던 딸은 워킹 홀리데이로 떠나고 내일 혼자 출두한다"고 전했다.공 작가는 이어 "이기고 지는 거 뭔지 모르겠는데 김샘(김부선)이 평화로웠으면 좋겠다고 말해줬다"고 말했다.공 작가는 전날에도 "김부선은 22일 2시 분당서에 출두한다. 변호사 하나 없단다"며 "나까지 불러 6시간이나 조사한 분당경찰서는 이재명은 안 부른다"며 "대통령 하나 바뀌면 다 바뀔 줄 까지는 생각 안했다만 이 정도 인줄은 (몰랐다)"
네티즌들이 재난재해 발생 시 적극적으로 구호활동할 것 같은 스타로 배우 박해진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대표 신지현)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재난재해 발생 시 적극적으로 구호활동할 것 같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박해진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총 1만 9053표 중 9150표(48.0%)로 1위에 오른 박해진은 자신에게 악플을 단 네티즌에게 처벌 대신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 했을 정도로 사회공헌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한 재능기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위로는 8945표(46.9%)로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
오늘(15일) 광복절을 맞은 가운데 '프로듀스48' 연습생 고토 모에의 지난 2015년 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토 모에는 지난 2015년 8월 15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8월 15일 종전 기념일이다. 70년 전환점의 날이다. 전에도 썼지만 이제 두 번 다시 슬픈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그리고 일본은 이런 비참한 전쟁을 일으켰다는 것을 언제까지나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 글로 고토 모에는 당시 일부 우익 세력들에게 악플 공격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하고 있는 AKB48 고토 모에는 방송 초반 상위권을 유지하다가 7주차 28위, 9주차 24위로 순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김장미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김장미는 최근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구성된 이번 화보에서 김장미는 화이트 슈트로 모던한 감성을 표현하는 한편 컬러풀한 패턴의 프릴 디테일 드레스로 사랑스럽고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화이트 쇼츠와 핑크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통통 튀는 매력까지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장미의 솔직한 입담을 들어볼 수 있었다. 미국에서 지내던 김장미를 한국까지 오게 만든 '하트시그널2' 출연 계기에 대해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박재범 씨 뮤직비디오 이후 여러 방송 제의가 왔었는데 그중에 '하트시그널 시즌 1'도 있었더라. 그때는 남자친구
개그우먼 맹승지가 자신과 관련된 악성 루모와 관련 강경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악플러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맹승지는 지난 2015년 6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악성댓글도 정도껏 해야 웃어넘기지. 야 악플러 너네! 내가 그렇게 싫으면 보지 마! 그리고 있지도 않은 일 꾸며내지 좀 마! 완전 짜증나서 악플러 얼굴 다 보고 싶네"라며 분노했다.이어 "비겁하게 댓글로 그러지 말고 나한테 직접 와서 똑같이 말해 봐 아오! 내가 한 방에 처리해 주겠다! 난 용감하니까"라고 덧붙였다.한편, 8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을 올리며 "이런 제보 많이들어오네요! 맹승지 동영상도 봤는데 내가봤을땐 너무 안닮았는데"라고 밝혔다.이어 "시원하게 말하
전 국회의원 출신 강용석 변호사가 유명 블로거 도도맘과 자신의 불륜 의혹에 악플을 단 네티즌에게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한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8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法 "강용석, 경멸적 표현 감내해야 할 위치".. '악플러 소송' 또 패소, 공인의 자세 무너진 꼴이고 긁어서 부스럼 만든 꼴이다. 누리꾼 모독 꼴이고 무플보단 악플이 보약 꼴이다"라며 "고소왕이 하루아침에 패소왕 꼴이고 제2의 고소왕 이재명과 도긴개긴 꼴이다. 스스로 몰락하는 꼴. 악플러 축하합니다"라고 적었다.한편, 8일 서울동부지법 민사2부 이태우 판사는 강용석 변호사가 네티즌 13명을 상대로 '1명당 200만원씩 배상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오영주의 성격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bnt는 지난달 오영주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오영주는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도전하고 싶은 분야에 대해 "기회가 된다면 라디오 DJ를 해보고 싶다. 고민 상담을 잘 들어주는 편이라 카운슬링 역할을 해보고 싶다. 연애일 수도 있고 진로 상담일 수도 있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제 경험을 토대로 좋은 말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뷰티에도 관심이 많아서 팬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창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악플과 관련 "처음 겪는 화살이다 보니 사실 눈물도 나고 속상했었다. 그래도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소수의 의견에 속상해하지 말아야겠다고 저를 다잡으려 노력했다. '성격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