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래퍼 도끼가 보석 대금 미납으로 고소를 당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그의 재물 자랑이 눈길을 끈다.도끼는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tivation or ⁉️"이라는 글과 온갖 시계와 금목걸이 등의 사진을 올려 자신의 부를 과시했다. 또 비슷한 시기에 "Stay Ready ♂️"는 글과 함께 고가의 벤츠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또 지난달 국세청은 래퍼 도끼를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도끼는 그동안 SNS와 방송을 통해 여러 대의 슈퍼카와 명품시계, 호텔에서 거주하는 모습을 보이며 재산을 과시했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를 탈퇴한 원호의 대마초 흡연 관련 보도가 나왔다.1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원호는 2013년 10월 정다은과 함께 서울 역삼동 정다은의 집에서 대마초를 흡입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클럽 버닝썬 총괄 이사 겸 MD 출신인 조 씨를 만나, 조 씨가 원호와 정다은이 집에서 함께 대마초를 피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다.또 조 씨는 두 사람이 대마초를 흡연할 때 옷 방에 있었다며 이들의 대화를 엿듣기도 했다고 주장했다.2019년 9월 경찰은 원호에 대한 내사를 진행했다. 지방청 마약수사대 2곳에서 동시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구혜선이 HB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에게 보낸 전속계약 해지 문자 메시지를 공개한 가운데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구혜선은 8일 인스타그램에 "나의 길을 걷겠다. 비겁하지 않겠다. 아늑하겠다. 이상하겠다. 그리고 너와 함께 가겠다. "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쓴 책 사진을 게재했다.또 "리 또 이사가. 좋겠지 새롭지 신나지 다시 시작하려니. 이전보다 더 나아질거란 믿음으로 남은 여정을 우리 함께 또 이사가. "라는 글도 올렸다.한편, 구혜선
[뉴스웍스=김민정 기자] 래퍼 슬리피가 TS엔터테인먼트와 분쟁 중인 가운데 소속사의 부당한 대우를 폭로했다.슬리피는 23일 디스패치에 TS엔터테인먼트 직원과의 카톡내용 일부 캡처본을 전달했다.이에 디스패치는 슬리피가 TS엔터테인먼트로부터 제대로 된 정산을 받지 못해 생활고를 겪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해당 캡처본에는 전기료, 수도료를 내지 못한 데다가 월세가 밀려 쫓겨날 상황에 처한 슬리피의 상황이 담겼다.또한 오랜 기간 소속사로부터 계약금을 받지 못한 슬리피가 욕조 가득 물을 채운 사진과 함께 "엄마가 단수될까 봐 물 떠놓고 산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디스패치의 안재현 문자 공개후 구혜선과 오연서의 인스타그램에는 상대방 팬의 악플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4일 디스패치 측은 구혜선과 안재현이 나눈 2년간의 문자를 공개하며 '안재현의 여자관계를 의심할 부분이 없었다'고 보도했다.이에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렌식 결과요? 올해만 핸드폰 세번 바꾼 사람이다. 이혼 사유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씨의 외도다.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귀에 들려와서 나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입장이 왔다갔다 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오연서가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의 이혼 사유를 '외도'라고 주장하면서 고통받고 있다.4일 구혜선 측근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으로 구혜선 본인이 가장 괴로워하고 있다. 구혜선은 여전히 가정을 지키고 싶어하는 만큼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에 괴로워하는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구혜선으로서는 할 수 있는 말을 한 것뿐이다. 자신의 입장을 전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같은날 오연서 측근도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안재현과 구혜선이 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 이혼 사유에 대해 '외도'를 언급해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4일 구혜선은 디스패치 보도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혼 사유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씨의 외도입니다.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입장이 왔다갔다 했을뿐"이라고 말했다.또 "결혼 후 남편 컴퓨터에서 발견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채 야식을 먹고있는 사진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주장했다.이에 안재현 측은 한 매체와 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안재현의 휴대폰 문자 2년치를 입수해 포렌식한 결과를 공개했지만 구혜선은 인정하지 않았다.4일 디스패치는 "안재현의 2년 치 문자를 포렌식 한 결과, 여성들과 나눈 특별한 대화는 발견되지 않았다. 여자관계를 의심할 만한 문자도 없었다"고 보도했다.또 반려묘 안주와 관련 안재현은 "애기들(반려묘) 사료 수납장을 만들었다", "사료 큰 거 주문했다", "밥 챙겨줬다" 등의 문자를 보냈다.특히 디스패치는 안재현과 구혜선에 대해 "둘 사이에 크게 다툰 내역이 없다. 구혜선이 문제를 제기하면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멤버 지효의 데이트 장소가 강다니엘의 집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유엔빌리지'라고 단독 보도한 가운데,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디스패치 측은 한남동 유엔빌리지가 데이트 장소가 된 것은 강다니엘이 살고 있는 빌라가 3가구만 살고 있는 데다, 보안이 철저히 유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한남동 유엔빌리지에는 송중기와 이혼한 송혜교도 올해 초 이곳으로 이사했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멤버 지효의 열애설이 불거졌다.5일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리더 지효의 한남동 데이트를 포착했다"며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만남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로 강다니엘의 한남동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바쁜 일정에도 주 1회 이상 데이트를 했다.한 측근은 "강다니엘과 친하고 지효와 가까운 선배가 다리를 놓았다"고 설명했다.한편, 양측 소속사 측은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장나라가 배우 김남길과 결혼 관련 가짜뉴스에 심경을 밝혔다.장나라는 5일 자신의 SNS에 "이 글은 해명도 변명도 아니다. 참담하다"라고 말했다.그는 "누군가 밑도 끝도없이 끄적인 글이 하룻밤 사이에 사실처럼 여겨지고, 이야기 되어지고 있다. 이유도 근거도 없이 조롱당하는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일이 계속 있을까 두렵기까지 하다"고 덧붙였다.특히 결혼설과 관련 "개인적으로 뵌 일도 없고, 연락처도 모른다"고 해명했다.한편, 이날 새벽 한 네티즌은 "디스패치가 새벽 1시40분께 김남길 장나라의 결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은퇴한 배우 이태임의 남편 A씨가 주식사기로 구속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그의 사기 수법에 관심이 쏠린다.23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주포 세력인 B씨 일당이 일종의 주가 조작 등을 통한 시세조종으로 사기행각을 벌인 H산업의 주가는 2014년 9월2일부터 6일 연속 하한가 행진을 이어가며 6만6100원에서 12일에는 2만9450원으로 떨어졌다. 주식을 보유한 B씨 일당은 주식이 반 토막이 났고 가지고 있는 주식을 매도하지 못했다.이에 B씨 일당은 A씨를 찾아 일명 '하한가 풀기'를 의뢰했고, 1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 소식이 나온 가운데, 이들의 열애설을 가장 먼저 보도했던 디스패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27일 송중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광장의 박재현 변호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저희 법무법인은 송중기 씨를 대리하여 6월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또 한 매체에 따르면 송중기와 송혜교는 이미 몇 달 전부터 별거 중이었다.이러한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커뮤니티 등을 통해 "디스패치 소환", "디스패치 일 안하냐", "왜 이혼 하는지 얼른 기사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요구로 한서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떠났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양현석이 입장을 밝혔다.20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YG에서 사임한 양현석 전 총괄 프로듀서의 입장을 전달했다.양현석은 "먼저 연일 계속되는 의혹들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 끼쳐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하다"며 "금일 디스패치 보도를 포함하여 그간 제기된 모든 의혹들은 제보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이어 "YG는 이러한 사안에 대해 언론 대응이나 입장을 자제하고 있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 그룹 위너 멤버 이승훈의 카카오톡(카톡) 대화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14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한서희는 2016년 8월 경찰 조사에서 비아이의 마약 투약 사실을 진술했다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외압으로 이를 번복했다. 또 그해 6월 이승훈의 연락을 받았다.한서희는 "비아이가 (YG 자체 검사에서) 걸렸다고 했다. 저와 마약을 했다고 말했다더라. (이승훈이) 급히 만나자고 해 YG 사옥 근처로 갔다"고 밝혔다.이승훈은 한서희에게 "진짜 중요한 얘기를 할 거야. 집중해서 답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