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가 마루기획 연습생이라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25일 한서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잠깐 구구절절 하겠습니다. 여러분"이라며 "저 단 한번도 마루기획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본인들이 궁예 해놓고 저한테 허언증이라고 하면 너무 당황스럽네요"라고 말했다.이어 "그리고 마약 유통, 밀수 한 번만 더 얘기 나오면 진짜 고소합니다. 말도 안되는 루머 좀 퍼트리지 마세요. 못 믿겠으면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 3팀으로 물어보세요. 그럼 이만"이라고 말을 끝냈다.한편, 앞서 마루기획 측도 "한서희가 마루기획 소속이라는 보도를 봤다. 이는 명백한 오보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이어 "한서희는 우리 회사 연습생으로 있던 적도 없고, 오디션을 본 적도 없다. 얼굴도 본 적이 없는데
빅뱅 멤버 탑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연습생 한서희가 내년 1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한서희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며 내년 초 4인조 걸그룹 데뷔를 앞둔 일, 탑과의 관계, 논란이 된 자신의 성격에 대해 털어놨다.이날 한서희는 대마초 흡연에 대해 "정말 잘못한 일"이라고 말하며, 1심과 2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것은 '금수저'라서가 아닌 초범이기 때문이라고 억울한 마음을 내비쳤다.이어 "4인조 그룹으로 늦어도 내년 1월쯤 데뷔한다. 가만히 있어도 어차피 욕먹을 거 시작이라도 해보자는 마음에 데뷔를 결정했다"고 선언했다.또한 한서희의 주장에 따르면 대마초 흡연 당시 탑과 한서희는 연인 관계였다. 그는 "친한
빅뱅 멤버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한서희가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밝힌 가운데 페미니즘 논란을 일으킨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도 눈길을 끌고 있다.엠마 왓슨은 유명 영화잡지 배너티 페어와의 화보 촬영에서 속옷을 착용하지 않고 재킷만 걸친 채 주요 부위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바 있다.이에 페미니스트들은 "커리어를 위해 가슴을 보여주면서 성 차별에 대해 싸운다고 주장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엠마 왓슨은 평소 페미니즘과 관련해 소신 있는 발언을 내놓은 바 있다.이같은 논란에 엠마 왓슨은 "논쟁이 혼란스럽다. 토플리스 차림으로 포즈를 취한 자신의 선택이 그녀 자신의 페미니즘을 약화시킨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페미니즘은 자유에 관한 것, 해방에 관한 것, 평등에 관한 것"이라
빅뱅 탑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은 연습생 한서희가 내년에 걸그룹 데뷔를 선언한 가운데 그의 럭셔리한 패션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한서희는 지난 20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 명품으로 치장한 패션으로 보는 이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한서희는 당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 다시는 이런 일 없게 하겠다.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한서희의 가방은 명품 브랜드 샤넬이었고, 벨트는 구찌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흰색 스포츠카를 타고 법원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취재진에 포착돼 '금수저 집안' 논란도 있었다.자신의 패션이 논란이 되자 한서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진 것들이 명품 뿐인걸 어쩌라고"라며 "여자는 명품만 입어도 빼액 여자가 어
빅뱅 멤버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된 한서희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20일 한서희는 서울고등법원에서 항소심이 끝난 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라며 "다시는 이런 일 없게 하겠다. 반성하고 있다"며 사과했다.이어 한서희는 또 탑이 먼저 대마초를 권유했다고 주장하며 "내가 먼저 하자고 한 게 절대 아니다"라며 "언론이 받아적지 않았을 뿐"이라고 말했다.한서희는 앞선 1심 선고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받았다. 그는 1심 선고 후 인터뷰를 통해 "처음 대마를 권한 건 탑 쪽이다"라며 "한때 잠시라도 좋아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참고 넘어가려 했다"고 밝혔다.이어 "매일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은 한서희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받은 가운데 그의 비키니 몸매가 재조명되고 있다.한서희는 과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한서희는 꽃무늬 비키니를 입고 선베드에 누워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붉은 입술과 반전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20일 한서희는 항소심이 끝난 후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라면서 "다시는 이런 일 없게 하겠다.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하지만 그는 당당한 태도와 올 블랙 패션에 명품 벨트를 착용해 논란을 일으켰다.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된 한서희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가족과 향후 계획과 관련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한서희는 1심 공판에서 "언론을 통해 내 이야기가 알려져 가족들이 힘들어 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며 "철없고 어리석었던 지난 날을 후회한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또 그는 지난 8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억울한 부분이 많지만, 일일이 해명해도 안 믿을 사람은 안 믿을 것"이라며 "참고 넘어가는 게 오히려 낫다고 생각한다. 내가 지은 죄는 분명하기 때문에 이를 인정하고 너무나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한서희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재판이 끝난 뒤, 나아갈 방향을 정하겠다'고 답했다.한편, 지난달 24일
그룹 빅뱅 멤버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된 연습생 출신 한서희에게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가 선고됐다.20일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 향정)로 불구속기소된 한씨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한씨는 1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재판부는 "피고인이 과거 처벌받은 사례가 없고 혐의를 인정하며 잘못을 반성한 점, 마약류 일부는 수사기관에 압수돼 더 유통되지 않은 점 등에 비춰볼 때 1심이 선고한 형량이 부당할 정도로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라고 밝혔다.한서희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총 7차례 대마를 말아 피우거나 액상으로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한편, 앞서 탑
그룹 빅뱅 멤버 탑(30, 최승현)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21)의 얼굴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한서희는 2012년 MBC '위대한 탄생3' 에 출연했고, 당시 송지효와 한혜진을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됐다. 이후 한 연예기획사에 들어간 그는 걸그룹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하다가 소속사를 나왔다. 당시 방송에서 한서희는 리한나의 '에스오에스(S.O.S)'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고, 가수 거미의 '어린아이'를 불렀다.이 무대를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빅뱅 탑이 먼저 대마초를 권했다고 밝혀 진실공방에 휩싸였다.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한서희는 "(대마초를)처음에 권유한 것은 그쪽(탑)"이라며 "나는 단 한 번도 강제로 권유한 적이 없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또 "처음에 권유한 건 그 쪽(탑)이었다"며 "내가 그분보다 가진 게 없으니까 그분은 잃을 게 많으니까 그런 부분까지 나에게 넘길 수도 있겠다 싶었다"며 억울함을 드러냈다.앞서 탑의 법률대리인은 지난 6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대마초 흡연)에 대한 첫 공판에서 "평소 우울증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대마초'를 권유한 것은 빅뱅의 탑이라고 밝혔다.23일 연예정보 케이블TV 'K STAR'는 지난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 출석한 한서희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한서희는 "나는 단 한 번도 강제로 권유한 적이 없으며, 전자담배(액상 대마) 같은 경우도 내 소유가 아니었다"고 말했다.이어 "탑이 바지 주머니에서 전자담배 같은 것을 꺼내 건넸는데, 알고 보니 대마초 성분이 들어있는 전자담배였다"고 주장했다.또 "내가 그분보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