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2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레드벨벳 조이, 2위 블랙핑크 제니, 3위 소녀시대 태연이 차지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2년 5월 19일부터 2022년 6월 19일까지 걸그룹 개인 579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9499만3673개를 추출하여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6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는 레드벨벳 조이, 블랙핑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슈퍼모델 출신 여배우 채영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채영인은 나이 42세(1981년생)로 2000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걸그룹 레드삭스 멤버로 활동했으며, 그룹 해체 후 2006년 솔로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다.연기자로 보폭을 넓힌 그는 2008년 SBS '아내의 유혹'에서 민소희 역으로 드라마 초반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외에도 SBS '행복합니다',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5', MBC '다모' 등에서 조연으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오뚜기가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오뚜기는 '에코 팩토리', '에코 패키지' 등 6개 환경 테마를 통해 환경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오뚜기는 관계사 공장에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보일러 연료 전환과 고효율 설비를 도입했다. 안양공장은 인버터와 냉동설비 냉각탑 개선을 통해 운전 전력 사용량을 감소시켰으며, 대풍공장은 친환경 배터리를 활용한 지게차 도입으로 전력비를 절감하고 운전 시간 증가에 따른 효율성도 향상시켰다.2020년에는 대풍공장이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김필여 국민의힘 안양시장 후보가 인접한 군포시, 의왕시와 통합하는 '특례시' 결성을 추진하며 안양교도소를 전면 해체해 4차산업 중심의 테크노단지로 개발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지방자치법상 인구 100만명 이상이 될 경우 특례시 지위가 부여되어 조직, 재정, 인사, 도시계획 등 자치행정과 재정 분야에서 폭넓은 재량권을 부여받을 수 있어 해당 지자체 발전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현재 특례시로 지정된 지자체는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고양시와 경남 창원시 4개 지역으로 지난해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발생량을 제로화하는 ‘탄소중립’은 더 이상 입으로만 외치는 구호가 아니다. 우리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생활 속 과제다. 온난화로 인한 지구 종말의 시계를 늦추기 위해 국가와 공공기관은 물론 기업과 개인이 필사적으로 지켜야 할 지향점이다. 수원시가 고색동 일대에서 마을 단위의 탄소중립 가능성을 모색한다. 최근 환경부의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그린경제로 성장하는 탄소중립 1번지 수원’ 사업을 통해서다. 2026년까지 향후 5년간 국비 240억원과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삼성전자는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참여해 에너지 취약 가구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이 사업에 냉방기기 보급 사업자로 선정돼 각 지자체가 선정한 총 1만 가구에 삼성 에어컨 '벽걸이 와이드'를 공급한다. 제품 설치는 오는 6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재단은 지난 2006년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이다. 2019년부터 에너지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에어컨 등의 냉방용품을 지원하는 에너지 복지 사업을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포스코가 친환경차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가전제품의 에너지효율 향상 요구에 대응하고자 광양에 연산 30만톤 규모의 무방향성 전기강판 공장을 착공했다.포스코는 22일 광양제철소에서 연산 30만톤 규모 무방향성 전기강판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착공식에는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김경호 광양부시장, 박진만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장과 현대차·기아, 삼성전자, LG전자 등 고객사와 시공사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김학동 부회장은 "오늘은 포항제철소만 생산하던 전기강판을 광양으로 확대하는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20일 경주 동국대학교에서 해오름동맹 지역 R&D 공동연구사업을 함께 수행하는 6개 대학인 UNIST, 울산대, 한동대, 포스텍, 위덕대, 동국대와 ‘연구성과물 기술사업화 공동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기술사업화는 기술을 이용해 제품을 개발·생산, 판매하거나 그 과정의 관련 기술을 향상시키는 것을 말하며, 해오름동맹은 울산광역시와 포항시, 경주시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만든 연합체다.행사에는 장필호 한수원 신사업본부장을 비롯해 6개 참여 대학 부총장 및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했다.협약을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전기산업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한민국 전기산업 엑스포'를 개최한다. 동시에 서관에는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너지 생태계를 책임질 태양광, 수소,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2022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를 개최하며 그린경제 대전환의 막을 올린다.2022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는 전기·전력산업 관련 기업 128개사(321부스)가 참여,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포항시의회는 21일 제292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오는 25일까지 5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임시회에서는 '포항시 해양산업 육성 및 해양시설 설치 운영 조례안' 등 총1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본예산 2조5342억원보다 458억원(1.81%) 증가한 2조5800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의결한다.본회의에 앞서 주해남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천연기념물 제415호인 연일읍 달전리 주상절리의 보존 및 관리에 대해 강조했다.주 의원은 "포항시의 천연기념물 보존 및 관리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공기업으로서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최근 포스코엠텍과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재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관광단지 및 사업장 내 폐알루미늄 수거활동과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폐알루미늄 재활용 캠페인을 진행한다.수거된 폐알루미늄은 포스코엠텍을 통해 재활용되며, 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포스코엠텍과 협업을 맺은 기관 중 우수활동 기관에는 보문관광단지 내 입주업체 이용 할인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ESG경영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명시가 작은 도서관 '너 꿈 도서관'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2층에 위치한 '너 꿈 도서관'은 도서 열람·대출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활동 공간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립 도서관이다.8000여권의 장서를 갖추고 어린이자료실, 일반자료실, 소모임 커뮤니티실 등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토·일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대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서울시가 '기후 위기에 취약한 대도시 체질 개선'을 위해 2026년까지 온실가스를 30%를 감축할 계획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2026년까지 온실가스 연간 배출량을 3500만톤으로 2005년 대비 30% 줄여 2050년 탄소중립 실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5년간(2022∼2026년)의 실행 계획이다. 5년간 총 투자액은 10조원에 이른다. 종합계획은 5대 분야 ▲건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새해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경영 화두는 '안전', '신사업', '친환경'으로 요약된다. 올해부터 시행될 중대재해처벌법을 앞두고 건설업계는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안전 경영 의지를 강조했다.기존 단순시공 위주 건설 산업의 성장 둔화 속에 코로나19사태 장기화와 정부 부동산 규제로 불확실성이 증대되자 신사업 진출로 위기 극복을 다짐하고 있다. 아울러 미래 먹거리 사업의 대표 주자인 '친환경 사업'으로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중대재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정부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관련 연구개발(R&D) 등에 대한 세제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가업상속공제 업종변경 요건은 완화한다. 기획재정부가 6일 발표한 '2021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탄소중립 기술 중심으로 신성장·원천기술 범위를 확대하고 일반 R&D에 비해 높은 세액공제율을 적용한다. 중소기업은 30~40%, 중견·대기업은 20~30%를 각각 적용한다. 현재는 중소 25%, 중견 8~15%, 대기업 0~2%를 적용하고 있다. 특히 대기업의 공제율이 대폭 상승했다. 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