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30 14:52
원성훈 기자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종교 지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에서 9명의 종교계 지도자들이 초청됐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 한국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 천주교 정순택 서울대교구장,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최종수 성균관장, 천도교 박상종 교령, 한국민족종교협의회 김령하 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