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유플래쉬’ 공식 음원 수익금 2억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10월 '놀면 뭐하니?'가 ‘유플래쉬’ 프로젝트로 발매한 공식 음원을 통해 마련됐다. ‘유플래쉬’는 유재석의 드러머 도전기를 담은 특집으로, 유재석의 드럼연주를 기반으로 폴킴, 헤이즈, 자이언티, 크러쉬 등 국내 대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놀면 뭐해?', '눈치', '헷갈려’ 등 5곡을 발매했다.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
◆쥐띠사랑이 꽃을 피우는운수;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꼭 잡고 있어야 합니다. 순간순간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금전: 새로운 일이 연결되거나 좋은 일이 생기겠습니다. 계약이나 거래로 인한 이득을 챙길 수 있을 것입니다. 애정: 사랑이 꽃을 피우는 시기입니다. 부부나 연인 사이에 애정이 샘솟고 서로에 대한 마음이 깊어집니다. 96, 84, 72, 60, 48, 36년생은 14, 18일 길일. 13, 16일 주의.◆소띠옳고 그른지 가늠할 수 있는운수; 한번쯤은 괜찮겠지 하면서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나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언어장애를 앓는 의붓아들을 찬물 속에 장시간 앉아 있게 하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계모가 구속됐다.수원지법 여주지원은 12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A(31세)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A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께 여주의 한 아파트에서 의붓아들 B(9세)군이 떠들고 돌아다니는 등 저녁 식사 준비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베란다에 찬물이 담긴 어린이용 욕조에 속옷만 입고 앉아있도록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오후 8시쯤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19에 도움을 요청을 했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회의장(법제사법위원장, 행정안전위원장) 및 교섭단체 구성 정당 대표자에게 입법 보완 논의 및 선거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긴 공문을 보냈다.중앙선관위는 지난 10일 이들에게 위헌·헌법불합치 등으로 효력을 상실한 공직선거법의 개정을 촉구함과 동시에 선거권 연령 하향에 따른 혼란 해소를 위해 입법 보완 논의를 요청했다고 12일 밝혔다.중앙선관위가 이 같은 개정을 촉구하고 나선 이유는 국회의원선거를 90여 일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입법 공백으로 인해 입후보예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주민등록 인구가 지난 한 해동안 2만 명이 늘었다.12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주민등록 인구는 5184만9861명으로, 지난 2018년 말 5182만6059명에 비해 2만3802명 늘었다.주민등록 인구는 매년 늘고 있지만, 인구증가 폭은 지속적으로 감소해 5000~5100만 명 선을 유지하고 있다.성별로 보면 여자는 2598만5045명(50.1%), 남자는 2586만4816명(49.9%)이다. 50대 이하에서는 남자 인구가 더 많았고, 60대 이상에서는 여자 인구가 더 많았다. 연령대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미성년자인 친딸들을 7년 동안 성폭행한 5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광주지방법원 형사11부(송각엽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위계 등 간음)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2)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고 12일 밝혔다.남편의 범행을 알고도 방치한 혐의로 기소된 아내 B씨(49)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투자 관련 유명 유튜버 습격 사건의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이 해외로 도피한 것으로 드러났다.서울 성동경찰서는 "현장에서 달아난 용의자 2명 중 한 명이 범행 직후 홍콩을 거쳐 호주로 도망친 사실을 확인했다"며 "인터폴 공조를 요청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앞서 지난 9일 새벽, 가상화폐 투자 관련 유튜브 방송을 하는 황모씨가 귀가하던 중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 엘리베이터 안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2명으로부터 흉기로 공격을 받았다.경찰 관계자는 "용의자들이 황씨가 거주하는 아파트 인근 CCTV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한 백화점의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한 여성이 보안요원을 폭행하고 난동을 부린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파문이 일자 경찰이 영상 속 여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11일 밤 해당 사건에 대한 신고를 접수했으며, 여성 A씨를 오는 13일에 조사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주변 시민들이 촬영해 11일 유튜브 등에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해당 영상에는 A씨가 자신에게 다가온 백화점 보안요원에게 욕설을 하며 음식물이 담긴 쟁반을 던지고 뺨을 때리는 모습이 담겼다.그는 "어딜 만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행복드림 로또 893회 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2019년 12월 로또6/45 월간 당첨 통계에 관심이 쏠린다.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 888~891회까지 1등 당첨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곳은 경기도로 8명이다. 이어 부산 5명, 인천 대구 경남 경북 3명, 충남 강원 제주 2명, 서울 광주 전남 1명이다.또 12월 행운의 색깔은 검은공 32%, 노란공 25%, 파란공 21%, 빨간공 14%다. 자동 21명 수동 12명 반자동 1명이 행운을 안았고 최소 21억~ 최고 31억을 받았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2020년 1월 둘째주 일요일인 오늘(12일)은 비교적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이겠지만 경부선 및 영동선, 강원선 일부 구간에서 혼잡이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347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6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서울-대전 2시간, 서울-부산 4시간5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서울-목포 3시간30분, 서울-강릉 3시간30분이다.혼잡시간은 지방방향 비교적 원활. 서울방향 11-12시 시작,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늘(11일) 추첨하는 동행복권 '로또893회당첨번호'와 1등 주인공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892회 당첨자의 글이 눈길을 끈다.한 유명 로또 커뮤니티에 지난 9일과 지난4일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2등 됐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2등에 당첨됐다. 친구의 권유로 같이 로또를 시작했다. 친구한테 고맙다고 한턱 냈다"고 말했다.B씨는 "드디어 나의 차례가 옸다. 나는 교대근무를 하는데 오후조는 4시 출근이다. 깜빡하고 로또 못산거 생각나서 얼른 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늘(11일) 행복드림 로또893회 추첨 58대 황금손에 관심이 쏠린다.동행복권 페이스북은 지난 10일 "로또 추첨방송의 새로운 재미 황금손 코너 이번주893회 로또추첨 버튼을 작동시켜줄 58대 황금손 주인공은?"이라는 글과 게시물을 올렸다.사진에 따르면 동행복권 로또추첨 제893회(1월 11일 방송)을 빛내줄 58대 황금손은 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다. '황금손'은 복권의 참된 의미인 희망과 행복의 가치를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한편,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이다.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얼어붙은 남북관계의 국면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역할을 통해 남북관계를 개선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처럼 오는 7월 개최하는 도쿄올림픽을 활용하자는 입장이다. 구갑우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지난 10일 경남대극동문제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를 통해 본 한반도 정세 전망'에서 "오는 7월 도쿄올림픽이 남북관계를 개선하는 '기회의 창'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구 교수는 "지난달 9일 유엔총회는 올해 7월부터 시작하는 도쿄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2020년 1월 둘째주 토요일인 오늘(11일)은 평소 주말보다 교통량 감소가 예상되며 비교적 원활한 교통상황을 보이겠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20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8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서울-대전 2시간, 서울-부산 5시간, 서울-광주 3시간30분, 서서울-목포 4시간, 서울-강릉 3시간20분이다.혼잡시간은 지방방향 10-11시 시작, 11-12시 최대, 19-20시 해소다. 서울방향 10-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1월은 부주의에 따른 주택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이다.1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14~2018년)간 주택에서는 총 5만7750건의 화재가 발생해 4976명의 인명피해(사망 948명, 부상 4028명)를 냈다.1월의 경우 주택화재는 6005건(전체 주택화재 대비 10.4%), 인명피해는 740명(사망 145명, 부상 595명, 전체 인명피해 대비 15%) 각각 발생해 월별기준 가장 많았다.주택 유형별로 보면 단독주택이 화재건수(3625건, 60%)는 물론 사망자도 83명(57%)으로 최대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