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4선 중진인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원내대표로 이철규 의원이 가장 적합한 인사"라고 호평했다.홍 의원은 25일 TV조선 유튜브 강펀치에 출연해 "이철규 본인이 결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역량이나 실력은 나무랄 데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총선 공천 과정에서 잡음이 많기 마련인데, 이 의원이 소방수 역할을 처음부터 끝까지 아침부터 밤까지 설득하고 책임지는 모습으로 진정성을 보이더라"며 "자기와 관계 없으면 일이 끝나면 돌아서는데 계속 관심을 가지는 것을 보니까 당이 어려울 때 필요한 소방
[중등] ▲과학원 원장 진재서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중환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남성관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 신덕섭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시균 ▲교육국 중등교육과 오우환 ▲연구원 부장 정선희 ▲연수원 부장 김경숙 ▲문화원 부장 이종철 ▲포항교육지원청 과장 허홍범 ▲문경교육지원청 과장 박진구 ▲칠곡교육지원청 과장 오홍현 ▲한국해양마이스터고 김성만 ▲금오공업고 박복재 ▲진보고 조충래 ▲대도중 김성태 ▲환호여자중 강호철 ▲대흥중 김호일 ▲신광중 이상렬 ▲송라중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현장을 함께 점검하면서 양측의 갈등을 해소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피해 국민 앞에서 그것을 배경으로 일종의 정치쇼를 한 것"이라고 비난했다.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고, 정치는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라며 "절규하는 피해 국민들 앞에서 그것을 배경으로 일종의 정치 쇼를 한 점에 대해서는 아무리 변명해도 변명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올해 총 16건의 보험업법 개정안이 발의된 가운데 이 중 15건이 국회에 계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보험업법 개정안은 올해 정무위원장 대안 1건, 정부 발의 1건, 의원 발의 14건으로 총 16건이 발의됐다.이 중 정무위원장 대안으로 발의된 보험업법 개정안 1건만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은 상태다. 이는 실손의료보험금 청구 간소화를 골자로 하는 법안이다.이에 따라 병원 등 요양기관은 환자가 요청할 경우 실손의료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보험사에 전자적으로 전송해야 하며 보험사는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이 김포시를 서울시로 편입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양상이다. 국민의힘은 31일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시에 편입하는 특별법을 발의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김포 서울 편입론'을 꺼내면서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지 단 하루만의 행보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정책위원회에서 검토할 것으로 알고 있고, 아무래도 의원 입법 형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현재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김포시를 서울로 편입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이철규 사무총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임명직 당직자들이 14일 일괄 사퇴하기로 했다.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당의 안정과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사퇴한다"고 밝혔다.사퇴하기로 한 당직자는 이미 사의를 표명한 이철규 사무총장과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을 비롯해 배현진 조직부총장, 박대출 정책위의장,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 강민국 수석대변인 등이다.앞서 이철규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당의 안정과 발전적 도약을 위해 국민의힘 사무총장직을 사임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개천절인 3일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계종 종정인 성파 통도사 방장 스님으로부터 귀중한 글귀를 받았다"며 이를 소개했다.성파 스님이 "장 의원을 생각하면서 썼다"며 준 글귀는 '猛禽陰爪 執弓待兔'(맹금음조 집궁대토)다.장 의원은 "용맹한 새는 발톱을 숨긴다. 활을 잡고 토끼를 기다리라는 뜻"이라며 "큰 스님의 가르침,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윤석열 정권 탄생의 주역이었지만 최근 2선 후퇴설까지 나돌고 있는 장 의원이 이 글을 소개한 것은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최근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있는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 계획에 대해 국민의힘은 29일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를 부정하는 사업에 우리 국민의 세금이 사용돼선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정율성 공원 건립을 둘러싼 논쟁은 단순한 이념 논쟁의 차원이 아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과연 어떤 역사를 기리고 이어받을 것인가를 묻는 대한민국 정체성에 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이어 "'음악가로서의 가치'를 운운하는 것 역시 어불성설"이라며 "정율성의 대표곡은 중국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이 24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머리는 일제 샴푸로 감으면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로 반일 선동을 한다"고 질타했다.이 대표의 배우자인 김혜경 씨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공익제보자 A씨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이 대표가 쓰는 일본산 샴푸를 사러 강남 청담동까지 심부름을 다녔다'는 취지의 주장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분석된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가 썼다고 알려진 일제 샴푸를 들고 나와 "'샴푸의 요정' 이재명 대표는 입으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부산시 국민의힘 위원들은 산업은행이 실시한 '부산 이전 계획안 연구용역'에서 본사의 모든 기능을 100% 이전하는 것으로 결론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서병수·조경태·이헌승·김도읍·장제원·하태경·백종헌·안병길·박수영·김희곤·정동만·이주환·김미애·전봉민 등 국민의힘 부산시 국회의원은 27일 성명을 내고 "금융위원회와 산업은행은 정책금융 기능의 온전한 이전을 위해 '모든 기능과 조직이 부산으로 이전하고 지역거점별 권역센터를 도입하는 지역 성장 중심형 용역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이어 "윤석열 정
▲준법감시인 이장섭 ▲카드사업그룹겸 연금사업그룹 김태형 ▲개인고객그룹겸 IBK스포츠단 박청준 ▲남중지역본부 유택윤 ▲인천동부지역본부 최진관 ▲경기남부지역본부 백상현 ▲경동·강원지역본부 이건홍 ▲경수지역본부 이상열 ▲부산지역본부 정진량 ▲대구·경북서부지역본부 이성호 ▲자금부 김규섭 ▲경영관리부 김대근 ▲여신심사부 김상희 ▲IT운영본부 정규찬 ▲가치경영실 이승은 ▲IBK인도네시아은행 오인택 ▲IBK경제연구소 박태상 ▲외환사업부 외환마케팅팀 우동호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대한민국ROTC중앙회는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해 지난 6일 부산 유엔기념공원과 칠곡 다부동전승비를 찾아 참배행사를 개최했다. ROTC중앙회는 매년 6월 6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자유와 평화를 위해 먼 이국땅의 전장에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유엔군 장병들의 넋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참배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부산 유엔기념공원 참배행사에는 ROTC중앙회와 ROTC통일정신문화원, ROTC부산지구회 임원단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과 유엔참전용사의 손녀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빈 방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저자세 외교', '빈손 외교' 등의 공세를 가하자 국민의힘은 28일 문재인 정부 시절 '외교 실패 사례'를 부각시키며 역 공세에 나섰다. 아울러 국민의힘 내부에선 한미 정상회담 결과로 나온 '워싱턴 선언'에 대한 호평과 함께 美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 대한 극찬도 이어졌다.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까지 가장 큰 성과는 단연 워싱턴 선언 채택"이라며 "기존 확장억제에 비해 훨씬 진일보한 것으로 한미군사동맹이 핵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27일 국회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으로 임명될 박수영 의원은 27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정치권에) 등판하면 좋겠다"고 피력했다.박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 장관 스스로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박 의원은 "1973년생의 한 장관은 X세대의 선두주자"라며 "그분이 기존의 586, 소위 운동권 세력을 물리치는 새로운 세대가 부상하는(역할이었으면 한다)"고 했다.이어 "그리고 이분이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대선에서 폐지를 공약했지만 정작 최근 자신에게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을 때 포기하지 않았던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과 관련해 국민의힘 소속 의원 51명은 포기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들은 구체적으로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서'에 서명·날인하는 방식으로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들은 23일 오후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을 통해 '본인의 범죄혐의로 인해 회기 중 체포동의안이 제출될 경우, 헌법 제44조에 규정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고, 본회의 신상 발언을 통해 체포동의안 통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