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0 14:46
원성훈 기자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회 전원위원회에서 선거제 개혁을 위한 토론의 막이 올랐다. 약 19년 만에 열리는 전원위 토론 첫날인 10일, 국회의원 28명이 의견 개진에 나선다.이날 토론에는 더불어민주당 15명, 국민의힘 11명, 비교섭단체 2명 등 의원 28명이 발언대에 선다. 이날 발언은 민주당 측부터 시작한다.민주당에선 이탄희, 김영배, 윤호중, 홍영표, 민홍철, 전해철, 김병욱, 이장섭, 박재호, 강민정, 고영인, 유정주, 이병훈, 장경태, 조오섭 의원이 참여할 예정이다.국민의힘에선 최형두, 조해진, 이헌승, 홍석준, 전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