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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갑기자
- 입력 2015.07.08 17:04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창의융합포럼은 9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창의적 융합을 통한 미래산업의 발굴’을 주제로 '2015년 산업창의융합포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창의적 융합을 기반으로 한 미래 유망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민관의 역할과 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강연을 맡은 박종구 단장(나노융합2020사업단)은 비즈니스 모델의 사업화와 관련하여 ‘기술개발과 기술사업화’라는 주제로 지식을 창출하기 위한 기술개발과 부를 창출하는 기술사업화에 대해 양자간의 차이와 어려움을 설명한다.
두 번째로 이학종 교수(분당서울대병원)는 ‘스마트 디바이스와 헬스케어’를 주제로 스마트 디바이스의 무한한 가능성을 설명하고, 헬스케어와의 융합을 통한 스마트 디바이스 역할과 방향성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이종태 교수(동국대학교)는 미래 제조업에서의 ‘딥러닝’ 활용의 중요성과 이를 활용한 미래형 제조공장의 핵심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