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유한새 기자
  • 입력 2023.12.11 17:19
대신파이낸스센터 전경. (사진제공=대신증권)
대신파이낸스센터 전경. (사진제공=대신증권)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대신증권은 11일 공시를 통해 오는 28일 보통주 49만5637주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1만5182원이며 처분 예정금액은 75억2465만8900원이다.

자사주 처분 목적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성과보상에 해당하는 임직원 성과 이연지급이다. 이연지급분의 처분 주가는 각 사업연도 거래량 가중산술평균종가 기준으로 산정됐다. 

지급 대상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 외 94인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