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4.01.15 15:24
한정선(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한화손해보험 라이프플러스 펨테크연구소 부사장이 15일 열린 '저출생 극복 및 난임의학 발전을 위한 기부협약식'에서 이동모 아시아태평양 생명의학 연구재단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
한정선(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한화손해보험 라이프플러스 펨테크연구소 부사장이 15일 열린 '저출생 극복 및 난임의학 발전을 위한 기부협약식'에서 이동모 아시아태평양 생명의학 연구재단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아시아태평양 생명의학연구재단과 '저출생 극복 및 난임의학 발전을 위한 기부협약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생명의학연구재단에 매년 1억원씩 5년간 후원할 예정이다. 

협약은 난임 예방과 치료, 출산력 회복 등 여성건강 관련 분야의 의학기술력 증진을 도모하고 더 나은 치료 방법을 개발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저출생 위기로 다가올 인구 소멸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다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협약식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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