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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일영 기자
- 입력 2025.11.26 10:11

[뉴스웍스=손일영 기자] 삼성카드가 임원 인사를 통해 카드사업 경쟁력을 높인다.
삼성카드는 '2026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상무 3명을 승진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는 성과주의 원칙을 토대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견조한 실적과 성장 잠재력이 입증된 핵심 인재를 발탁했다"며 "이를 통해 본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중장기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2026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 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상무> ▲고항진 ▲김군호 ▲지승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