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4.04.02 15:34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 봉사단이 플로깅 활동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 봉사단이 플로깅 활동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저축은행중앙회)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 봉사단(이하 봉사단)은 2024년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중앙회에 따르면 플로깅이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날 봉사단 20여 명은 서울숲 공원을 찾아 생분해 장갑과 쓰레기봉투를 들고 서울숲 일대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실시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환경 정화에 기여하며 직원 건강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봉사단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환경 보호 실천에 앞장서 임직원이 함께 ESG경영체계 확립에 의지를 더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