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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기자
- 입력 2024.06.11 09:31

[뉴스웍스=박성민 기자] 아웃도어 전문업체 영원무역이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3분 기준 영원무역은 전 거래일 대비 3250원(10.00%) 오른 3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영원무역은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신한투자증권과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이달 10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