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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훈 기자
- 입력 2024.07.25 09:00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관리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을 스스로 형성함과 동시에 개인 건강을 증진하는 데 초점을 뒀다.
챌린지에 참여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200여 명은 지난 8주간 식습관을 개선하고 운동량을 늘렸다. 이를 통해 체지방량은 낮추고 근육량은 올렸다.
회사는 이 기간에 본사 사내 헬스장에 마련된 인바디를 활용해 챌린지 참여자를 대상으로 개인별 체성분 분석을 실시했다.
그리고 ▲체지방량 ▲체지방률 ▲BMI ▲부위별 골격근량 등을 조금이라도 개선한 임직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했다.
민영웅 미래에셋생명 인사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회사 내 건강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