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성민 기자
  • 입력 2024.11.05 09:48
(출처=네이버금융)
(출처=네이버금융)

[뉴스웍스=박성민 기자] 에이치이엠파마가 코스닥 입성 첫날 약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2분 에이치이엠파마는 공모가(2만3000원) 대비 4090원(17.78%) 낮은 1만8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이엠파마는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독자 특허 기술인 장내 미생물 시뮬레이터(PMAS)를 기반으로 하는 맞춤형 헬스케어와 생균 기반 의약품(LBP) 개발 관련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앞서 진행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122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1만9000원)을 초과한 2만3000원으로 확정했다. 이어진 일반 청약에서는 672.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청약 증거금으로 약 2조6900억원을 끌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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