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일영 기자
  • 입력 2025.02.20 10:16
(사진제공=BC카드)
(사진제공=BC카드)

[뉴스웍스=손일영 기자] BC카드는 국내외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빛으로 표현한 '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 전시회 최대 3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전시회는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빛의 시어터)와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빛의 벙커)에서 각각 진행 중이다.

각 전시회 현장 매표소에서 BC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결제 시 빛의 시어터는 30%, 빛의 벙커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 제휴 할인은 10월 31일까지 제공돼 본인과 동반 1인 포함 최대 2매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할인 혜택은 BC카드 회원사 ▲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iM뱅크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Sh수협은행 ▲한국씨티은행 ▲신한카드 ▲BC바로카드 소지 고객 대상으로 제공된다.

법인·선불·기프트카드 결제와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품 증정 이벤트도 실시된다. 4월 20일까지 현장 매표소 결제 고객 대상으로 빛의 시어터 에코백(200명)과 북마커 세트(200명)를 총 400명에게 제공한다. 선착순 증정 이벤트로 물품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정철 BC카드 상무는 "디지털 아트로 재탄생한 거장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 전시회에 BC카드 고객을 초청하고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마련해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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