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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준 기자
- 입력 2025.04.25 13:56
자유롭게 주행하며 연비·승차감·정숙성 등 성능 경험
내달 6일까지 홈페이지서 신청… 만 26세 이상 대상

[뉴스웍스=정현준 기자] KG모빌리티(KGM)가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5일간 체험할 수 있는 '120시간 스페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KGM은 전국 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시승 이벤트 '드라이브 페스타'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자는 총 120시간(4박 5일)의 시승 기간에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자유롭게 주행하며 연비, 승차감, 정숙성 등 차량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26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6일까지 가능하다. 시승 고객은 KGM 익스피리언스센터(강남·일산)에서 차량을 픽업한 뒤, 오는 5월과 6월 중 정해진 일정에 따라 시승하게 된다.
KGM은 시승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자사의 사쉐 방향제를 제공한다. 시승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토레스 캠핑카 3박4일 무상렌탈과 할리스 기프티콘 3만원권을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평소 바쁜 일정으로 시승 기회를 놓쳤던 고객들도 여유롭게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가정의 달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