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정현준 기자
  • 입력 2025.05.16 09:05
헥터 비자레알(왼쪽) 한국지엠 사장과 아시프 카트리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이 지난 15일 한국지엠 창원공장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지엠)
헥터 비자레알(왼쪽) 한국지엠 사장과 아시프 카트리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이 지난 15일 한국지엠 창원공장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지엠)

[뉴스웍스=정현준 기자] 한국지엠(GM 한국사업장)은 헥터 비자레알 사장이 지난 15일 현장경영 목적으로 한국지엠 창원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자레알 사장은 지엠한마음재단의 기부금 전달식에도 참석해 GM의 창원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지지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2대를 포함해 총 1억4000만원 상당을 창원 지역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창원에 기부한 누적 금액은 5억4000만원으로, 이를 통해 지역 81개 사회복지기관이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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