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안광석 기자
  • 입력 2025.06.04 09:18
에쓰오일 공공기관 유류공급 협약주유소 위치 기반 지도 서비스 앱 이미지. (이미지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 공공기관 유류공급 협약주유소 위치 기반 지도 서비스 앱 이미지. (이미지제공=에쓰오일)

[뉴스웍스=안광석 기자] 에쓰오일(S-OIL)은 지난 4월 조달청 유류공동구매 사업자(6차)로 선정돼 주유소 가격 검색 플랫폼 ‘오일나우’ 애플리케이션과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 유류공급 협약주유소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 기반 지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유류공동구매사업은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품질이 보장된 유류를 안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에쓰오일은 전국 단위의 유류공급망과 '좋은 기름'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제품 품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온 노력과 신뢰를 인정받아 5차 사업에 이어 이번 6차 사업에서도 공급사로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1800개 협약주유소를 통해 전국 1만300개 공공기관에 유류를 공급한다.

에쓰오일은 차량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오일나우와 협업해 실시간 위치기반 지도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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