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성민 기자
  • 입력 2025.06.27 10:22
교보증권은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2025 금융소비자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제공=교보증권)
교보증권은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2025 금융소비자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제공=교보증권)

[뉴스웍스=박성민 기자] 교보증권은 여의도 본사 비전홀에서 '2025 금융소비자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임직원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교육 내용은 ▲방문판매 유의사항 ▲투자권유준칙 ▲고령자 보호 ▲민원 응대 ▲상품설명 프로세스 ▲CS교육 및 롤플레잉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WM지점 교육에는 외부 전문가 강연과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 포함돼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보증권은 매 분기마다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지정해 전사 차원에서 금융소비자 권익 제고와 민원 사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는 "금융소비자 보호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 경영을 내재화하기 위한 교육과 제도적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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