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기자
  • 입력 2015.05.28 13:55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원은 '2015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을 선정한 결과, 전국 92개 시·군·구의 행복학습센터 276곳에 평상교육 기회 확대 예산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행복학습센터는 읍·면·동에 설치된 주민센터와 복지회관, 도서관, 아파트 복지시설 등을 주로 활용해 주민에게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교육부와 평생교육원은 올해 평생교육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을 중심으로 다문화교육과 문해교육에 투자를 늘렸다.

교육부는 올해 전국 평생학습센터에 모두 28억68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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