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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운연 기자
- 입력 2025.10.01 08:47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대미 투자기업 근로자들의 미국 내 비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한미 상용방문 및 비자 워킹그룹'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1차 협의를 진행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한미 양국 정부대표단은 우리 기업들이 대미 투자 과정에서 현지 공장 등에 장비의 설치와 점검, 보수 활동을 위해 B-1 비자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또한 ESTA로도 B-1 비자와 동일한 활동이 가능하다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