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정현준 기자
  • 입력 2025.11.03 15:33

[뉴스웍스=정현준 기자] 대통령실이 3일 "재판중지법과 관련해 해당 법안에 대해 불필요하다는 것이 대통령실의 일관적인 입장"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같은 날 현직 대통령의 형사재판을 중단하는 이른바 '대통령 재판중지법'(형사소송법 개정안) 추진을 공식 철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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