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30 16:00
한재갑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본 선거를 하루 앞둔 30일 오후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나벤져스’ 선거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단체장과 기초의원 후보자 200여명과 박광온 경기도당위원장과 이석현, 설훈, 조정식, 정성호, 전해철, 이학영, 권칠승, 백혜련 국회의원과 김민철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해 새로운 형태의 선거지원단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선거대책위 상임고문 문희상, 김진표, 원혜영, 이석현, 이종걸 의원도 나벤져스 발대식에서 “언제든지 ‘나’번이 부르면 출동해 적극 지원하겠다. 중진의원들의 파격적인 역대급 선거지원을 약속한다”며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나타냈다.출범선언에 나선 박광온 나벤져스 지원단장은 “나벤져스가 ‘나’라다운 나라와, 경기도 31개 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