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상북도는 16일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주재한 2024년도 국토교통예산협의회에 참석해 2025년 국토교통분야 주요 SOC사업의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지원과 예비타당성조사 조속 추진 등 적극적인 정책지원을 건의했다.이번 예산협의회에서 중점적으로 건의한 사업은 ▲문경~김천간 철도 건설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 ▲대구·경북 신공항 광역철도(서대구~의성)건설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등 경북시대 성장 기반이 될 주요 SOC 5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2조4455억원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구미, 안동, 포항 3개 권역에서 도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경북도 예산학교'를 개최했다.경북도는 2014년부터 운영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올해 전면 개편해 참여자 범위를 공무원·민간보조사업자에서 도민 전체로 확대했으며, 활동 범위도 단순 예산·보조금 교육에서 도민의 사업기획·제안으로 넓혔다. SNS를 통해 111명이 자율적으로 참여를 신청하는 등 도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3개 권역별 예산학교에는 220여명의 도민이 참여해 분임별 토론을 통해 269건의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가 17일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주재한 2023년도 국토교통예산협의회에 참석해 2024년 국토교통분야 핵심 SOC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과 예비타당성조사 조속 추진 등 신속한 정책지원을 요청했다.경북도가 역점적으로 건의한 사업은 대구경북 광역철도(서대구~의성) 건설,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 건설, 중앙고속도로(읍내JC~군위JC) 확장, 남부내륙고속철도(김천~거제) 건설 등 지방시대를 견인할 주요 SOC 5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12조2019억원, 2024년 국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0일 "내년도 보건 분야 투자는 백신 글로벌 허브화, 방역인프라 고도화, ICT 기반 스마트 의료·건강관리시스템 구축, 보건의료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4대 과제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안 차관은 이날 용인 세브란스 병원을 방문해 보건·의료 분야 예산협의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방역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예산협의회는 총 11회의 분야별 예산협의회 중 마지막으로 개최된 협의회이다.정부는 내년 국산 코로나 백신 신속개발, 글로벌 백신 생산협력 확대, 글로벌 백신허브 기반
[뉴스웍스=안윤해 기자]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6일 충북대학교를 방문해 고등교육 분야 예산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예산협의회는 열 번째 분야별 예산협의회로, 고등교육 분야 주무부처·대학교육 협의회·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등이 참여해 그 동안 투자성과, 내년도 예산투자방향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정부는 고등교육 기회 확대와 새로 신설된 대학교육혁신 프로그램의 정착, 성과 창출 등에 역점을 두고 내년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신규 도입된 3대 대학교육혁신 프로그램은 지역혁신프로그램(RIS), 디지털 융합 가상 캠퍼스 사업,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는 3일 도청 원융실에서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 2차관 주재로 ‘대구경북 예산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기재부는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에 앞서 국가균형발전 사업 및 지역발전·활성화 사업에 대한 지자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대구·경북에서 첫 예산협의회를 열었다.회의에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정책의 성과와 주요업무 현황을 브리핑하고 기재부에서 지역균형 뉴딜사업 전반과 2022년도 국가예산 투자방향에 대해 설명했다.경북도는 강성조 행정부지사가 직접 국가균형발전 2개 사업과 지역경제 활성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내년도 SOC 분야 예산은 '국가균형발전 및 광역경제권 육성', '주택시장 안정과 주거복지 지원', '국민안전·생활체감형 SOC 서비스 확충', '디지털·저탄소 SOC 전환을 통한 국토 혁신투자 본격화' 등 4가지 방향에 역점을 두고 편성된다.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9일 세종 스마트시티 현장을 방문해 SOC 분야 예산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예산협의회는 아홉 번째 분야별 예산협의회로서 SOC 분야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 외 관련 기관, 학계 전문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7일 "내년도 소상공인·중소기업 분야 재정투자방향은 '글로벌 혁신 벤처·스타트업 육성', '중소기업의 디지털-저탄소 경제 전환 강화', '소상공인 재기지원 및 강한 소상공인 육성', '지역특화 중소기업 혁신' 등 4대 분야에 투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안 차관은 이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을 방문해 소상공인·중소기업 분야 예산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예산협의회는 여덟 번째 분야별 예산협의회로서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정부가 내년도 환경 분야 예산을 '탄소중립(넷제로) 이행 기반 마련', '물·대기·폐기물 등 국민이 체감하는 생활환경 개선', '기후·환경 위기대응 등 안전망 고도화'에 역점을 두고 편성하기로 했다.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7일 오송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를 방문해 환경 분야 예산협의회를 개최했다. 안 차관은 "내년 기후대응기금을 신설하고 온실가스 감축, 녹색산업 혁신기업 육성, 탈석탄 업종전환 지원, 탄소중립 연구개발(R&D) 등 4가지 핵심 과제 분야에 집중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정부가 내년도 R&D투자를 '코로나19 위기대응을 위한 혁신적 기술개발', '한국판뉴딜 2.0 성과 본격창출', '미래 프론티어 기술 선제투자', '과학기술 발전 생태계 활성화' 등 4대 분야에 집중하기로 했다.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6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를 방문해 R&D·혁신산업 분야 예산협의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내년 코로나 백신 임상지원, mRNA 등 신규 백신플랫폼기술 집중 투자 등 혁신적 백신 개발·K-글로벌 백신허브 구축을 위한 첨단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 2차관은 내년도 농림·해양·산림 분야 재정투자방향과 관련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어촌 넷제로(탄소중립) 허브화,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농어업 디지털전환, 농어촌 재생뉴딜 등 생활인프라 개선, 농어업 경영의 안전·포용성 강화 등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안 차관은 12일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해 '농림·해양·산림 분야 예산협의회'를 개최했다.안 차관은 내년도 농림·해양·산림 예산에 대해 "그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 재생에너지 보급원 확대, 저탄소 그린선박 보급, 미세먼지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 2차관은 8일 "내년도 문화·체육·관광분야 예산은 문화·관광·스포츠 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 강화, K-한류 글로벌화 선도, 문화복지 확대 등에 역점을 두고 편성하겠다"고 밝혔다.안 차관은 이날 서울 콘텐츠코리아랩 기업지원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 분야 예산협의회를 개최했다. 안 차관은 내년 문화예술 예산과 관련해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예술 콘텐츠 생산 및 문화예술향유 기회 확대에 중점 투자할 것"이라며 "기존 장르별 문화기반시설에서 벗어나 장르간 벽을 허물고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혁신적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6일 "내년도 사회복지 분야 예산은 저소득층 중심의 소득 불균형 개선, 저출산·고령화 대응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패키지 지원, 장애인·학대아동 등 취약계층별 맞춤형 보호·자립 지원 강화 등에 역점을 두고 편성하겠다"고 밝혔다.안 차관은 이날 세종시 종촌종합복지센터에서 사회복지 분야 예산협의회를 주재했다. 이번 예산협의회는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관련 협회장 및 기관장, 학계전문가와 재정정책자문회의 위원 등이 참여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내년도 사회복지분야 예산투자방향과 관련해 취약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정부가 내년도 일자리·고용 예산을 '양질의 민간·공공 일자리 창출', '직업훈련 체계 개편', '전국민 고용안전망 확충', '맞춤형 고용노동서비스 제공' 등 4가지 과제를 중심으로 편성키로 했다.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일자리·고용 분야 예산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예산협의회는 두 번째 분야별 예산협의회로써 주무부처, 민간 고용지원서비스 기관, 폴리텍 대학 등 사업수행기관, 학계·직업훈련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안 차관은 "그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19일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주재한 국토교통예산협의회 영상회의에 참석해 경북의 사활이 걸린 굵직한 사회간접자본(SOC) 국비지원을 건의했다.환동해권 유라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핵심 도로망 역할을 담당할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18.0㎞, 1조6189억원)’을 강력히 건의했다.영일만 고속도로는 그 필요성이 인정돼 2008년 광역경제권발전 30대 선도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돼 진행 중이나, 이 중 영일만 횡단구간 18㎞에 대해서는 미완의 구간으로 남아 있다.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