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스 대표이사 겸 배우 김희애 남편인 이찬진이 정의당에 가입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방송서 공개된 두 사람의 집이 눈길을 끈다.지난 2013년 방송된 tvN '꽃보다누나'에서 이찬진의 아내 김희애는 여행을 앞두고 짐을 싸면서 집을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집은 깨끗하고 우아한 분위기와 화이트 톤으로 깔끔한 모습을 보였다.이찬진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이자 벤처 기업인이다. 1989년 한글 워드프로세서 아래아 한글을 개발했다.김희애는 한 방송에서 이찬진과의 첫 만남과 결혼에 대해 "형부와 남편의 대학 동문이 선후배 사이라서 소개를 받았다"면서 "사실 난 애들 아빠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만났다. 지금도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이어 "인터뷰도 안하고 스포츠 신문에 먼저 열애설
배우 백진희 윤현민 커플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백진희의 검색어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지난 1월 백진희는 KBS 2TV 드라마 '저글러스' 종영인터뷰에서 윤현민에 대한 질문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백진희는 "연기에 대한 조언보다는 응원을 많이 해줬다. 나에 대한 걱정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극 초반 다리를 처음에 다쳐서 1달 동안 고생을 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이어 "(윤현민이 나 때문에)검색어에 올랐다. 미안한 감정이 크다. 둘 다 배우이지 않나. 작품으로서 비춰주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난 2015년 11월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현민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3개월 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양측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백진희와 윤현민은 드라마
배우 이수민이 비속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배구선수 임성진과 찍은 스티커 사진도 눈길을 끈다.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수민과 임성진의 모습이 담긴 스티커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서 이수민과 임성진은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얼굴을 붙여 환하게 웃거나 손으로 얼굴을 밀어내는 등 연인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이수민과 임성진은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수민 소속사 측은 "이수민과 임성진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 열애는 말도 안 되는 소리다"라고 밝혔다. 또 이수민도 자신의 SNS에 "가족과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있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한편, 이수민은 자신의 비공계 SNS 계정에 'X바', 'X나
배우 이수민이 배구선수 임성진과 열애설에 이어 비속어 논란으로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보니하니 이수민 인스타 비계 털렸다'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해당 게시물에는 "X바 X나 무서워 뭐지"라는 글이 있고, 이수민 임성진의 이름이 있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를 캡처해 "와 X바 나 슈스네. 열애설도 다 뜨고 말이야. 성진아 축하해"라는 글이 있다.이 게시물이 논란이되자 이수민 소속사 측은 비공개 계정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이수민이 자필 사과문을 올려 비공개 계정이 있음을 시인했다.한편, 9일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비공개 계정에 제가 경솔하게 사용한 비속어와 말실수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밝혔
배우 이수민이 배구선수 임성진과의 열애설을 직접 부인한 가운데 해당 게시글을 삭제한 이유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9일 이수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떠돌고 있는 글을 캡처해 올리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그는 "아니다. 어제 아침에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고 스타일리스트 언니도 함께 있었다"면서 "이런 글은 이제 멈춰 달라"고 전했다.이수민이 캡처한 사진 속에는 "가로수길에서 보니하니 이수민이랑 배구선수 임성진이랑 데이트하는 거 봄. 이수민 마스크 쓰고 있는데 계속 눈 마주침"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이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한편, 열애설 주인공인 배구선수 임성진은 1999년생으로 재천산업고, 성균관대학교에서 뛰고 있다. 차세대 유망주로
배우 하연수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최근 모습이 눈길을 끈다.하연수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언니가 만든 가발로 단발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하연수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29살(1990년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9일 하연수 소속사 매니지먼트 AND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하연수는 현재 교제 중인 사람이 없다"라며 "A씨는 아는 지인"이라고 밝혔다.앞서 한 매체는 하연수가 6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 A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하연수가 힘든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A씨에게 의지를 많이 했으며
배우 하연수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이상형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지난해 10월 방송된 JTBC 예능 '아는형님'에 출연한 하연수는 "연애를 할 때 나이 차이는 신경쓰지 않는다. 아래로는 미성년자만 아니면 되고, 위로는 아빠 같은 느낌이 나지 않으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외모에 대해 "뽀뽀를 할 수 있을 정도"라는 기준을 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아는형님' 멤버 중 2명은 "뽀뽀를 못할 것 같다"고 말했지만 누군지 밝히지는 않았다.한편, 9일 한 매체는 하연수가 6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 A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하연수와 A씨는 한 차례 이별의 아픔을 겪었지만 재회 후 더욱 단단해지며 서로를 아끼고 있다.A씨는 현
배우 한효주와 강동원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한효주 나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에서 한효주와 강동원을 목격했다는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사진 속에서 한효주와 강동원은 검은색 모자를 쓰고 나란히 거리를 걷고 있다. 특히 한효주는 선글라스를 쓰고 강동원은 손에 비밀봉지를 들고 있다.이에 한효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한효주씨는 지난 5월, 작품 관계자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에 머무르는 동안 강동원씨의 미국 일정과 짧은 기간 일정이 겹쳐 지인들과 동석해 몇 차례 식사를 함께 했다. 두 배우는 '골든슬럼버'와 '인랑' 등 여러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춘 좋은 선후배 사이임을 밝혀 드린다"고 전했다.강동원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도 "미
배우 황우슬혜가 1살 연하의 사업가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4일 복수언론에 따르면 황우슬혜는 이 남성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개월째 연인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졌다.황우슬혜는 2008년 영화 미쓰홍당무로 데뷔해 특유의 발랄한 이미지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로 데뷔한 황우슬혜는 인형같은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브라운관과 충무로를 오가며 활약했다. 최근에는 5월 개봉한 영화 ‘레슬러’에서 도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한편, 황우슬혜는 지난 6월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황우슬혜는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하게 해 주신 황보, 배우 채송화님께 감사드린다"며 "배우 김재록,
'미운우리새끼'에서 배우 김희애가 남편 이찬진과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이찬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김희애는 SBS 예능 '힐링캠프'에서 "형부와 남편의 대학 동문이 선후배 사이라서 소개를 받았다"면서 "사실 난 애들 아빠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만났다. 지금도 잘 모르겠다. 별 탈 없이 잘 살고 있나보다"라고 말했다.이어 3개월 만에 결혼한 이유에 대해 "인터뷰도 안하고 스포츠 신문에 먼저 열애설 기사가 났다. 그래서 기자회견을 한 다음에 상견례를 했다. 당시 시댁 어른들은 여행 중이셨는데 갑자기 오셨다"고 설명했다.이찬진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후 1989년 한글과 컴퓨터 한글워드프로세서를 설립했다. 이후 1998년 한글과 컴퓨터가 부도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프로골퍼 고윤성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전 남자친구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015년 방송된 JTBC 예능 '마녀사냥'에서 유소영은 "애인의 원나잇을 목격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이날 유소영은 "여자의 직감이란 게 있지 않나. 그 날따라 촉이 안 좋아서 남자친구 집에 몰래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갔는데, 현장을 목격하고 그냥 나왔다. 막상 그 상황이 되니 아무것도 못 하겠더라"며 "당시엔 많이 슬펐는데 헤어질 때까지 이야기를 안 했다. 아마 지금도 모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것과 다른 잘못들도 다 용서했는데 원래 바람기가 있었던 남자였다. 결국 여자문제로 헤어졌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8일 한 매체는 유소영과 고윤
제국의 아이들 케빈과의 열애설을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부인한 가운데 그의 럭셔리 하우스가 눈길을 끈다.이사강은 과거 방송을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한 바 있다. 그의 집에는 수백 장의 DVD가 있었고, 팝아트로 꾸민 독특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특히 이사강은 핑크와 팝아트를 믹스 매치해 집을 직접 꾸몄다고 밝혔다. 또 영국에서 구매한 빈티지 아이템과 40여 개의 한정판 명품백, 유명 디자이너들의 옷들로 가득한 드레스 룸도 공개했다.이사강의 아버지는 대구의 대형 치과 병원장이며 친언니 이도이는 유명 패션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이사강 역시 런던 필름스쿨 출신으로 광고, 뮤직비디오, 영화 등에서 다양한 분야의 연출을 맡아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인도여행기를 담은 책을 발표하기도 했다.한편, 31일 한
걸그룹 AOA(지민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 가운데 AOA를 탈퇴한 초아 성지글이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아의 AOA 탈퇴를 예언한 네티즌의 성지글이 올라온 바 있다.글쓴이 A씨는 "사실상 AOA 완전체가 이번이 마지막 활동이다. 믿기 싫고 힘들겠지만 소름돋게도 이 모든 것이 초아 때문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초아를 제외한 멤버들의 개인활동이 엄청 많아질거고 일본 앨범도 미정이다. 앨범 안 나올 가능성도 90%다. 기자들과 소속사 관계자 쪽 사람들은 거의 다 안다. 돈 많은 남자 만나가지고 정신이 없다고 보면 된다. 지금도 놀러다니고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8월 초아는 정말 AOA를 탈퇴했고, 한 기업 대표와 열애설에 휩싸
배우 나한일이 동료 정은숙과 재혼을 발표한 가운데 전처 유혜영과 관련된 발언이 눈길을 끈다.지난 2009년 KBS 드라마채널 '하하호호 부부유친'에 출연한 나한일은 유혜영에 대해 "아내와의 결혼은 처음부터 치밀하게 짜여진 각본이었다”며 “무명시절부터 아내 몰래 16년간 짝사랑했었다. 심지어 드라마에 아내를 추천하는 등 직접 섭외했었고, 그 후 기자들에게 열애설까지 유포했었다"고 밝혔다.이어 두 사람은 부부로서 갈등을 겪을 수밖에 없었던 시간들 그리고 이혼을 결정하기까지 겪었던 어려움 등을 털어놓았고, 결국 이혼이 서로의 존재를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1989년 결혼을 발표한 나한일과 유혜영 부부는 결혼 9년만인 1998년 깜짝 이혼발표로 대중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래퍼 로꼬가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그의 이상형과 저작권 수입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로꼬는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음원 수입에 대해 "작사 위주라서 한달 수입이 국산 경차 풀옵션 가격 정도 된다"고 말했다.이어 "아는 사람이 피처링 부탁을 하면 거절을 잘 못 한다. 이번 달만 피처링 다섯 개를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또 로꼬는 한 방송에서 이상형에 대해 "제가 예전부터 많이 언급했던 분인데 마마무의 화사 씨(가 이상형이다)"라며 " 아직 제대로 마주친 적이 없다. 서구적이어서 매력적이다"라고 밝혔다.한편, 24일 한 매체는 "래퍼 로꼬가 비연예인인 여자친구와 3년째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로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