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이혼 보도 후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여러 매체에 따르면 송중기는 지난 5일 조성희 감독의 영화 '승리호' 촬영을 시작했다. 그는 촬영에 앞서 김태리, 진선규와 연극 '뜨거운 여름'을 관란하고 기념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승리호'는 한국 최초 우주 SF 블록버스터 영화로 송중기, 김태리, 유해진, 진선규, 영국 배우 리처드 아마티지 등이 출연한다.송혜교는 지난 6일 중국 하이난성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며 첫 공식 석상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송중기 아버지가 아들과 송혜교의 이혼과 관련, 지인들에게 문자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5일 브릿지경제에 따르면 송중기 아버지는 지인들에게 "갑자기 좋지 않은 소식 전해서 죄송하다"며 "모든 걸 저와 중기의 부족함이라 여기고 성실하게 잘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지켜봐 주시고,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린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또 송중기 아버지는 해당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송중기·송혜교 이혼으로 충격을 받았다는 보도와 관련 "사실이 아니다. 백내장 수술로 병원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 소식 후 송중기 대전 본가의 송혜교 관련 사진이 모두 사라진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 조정 신청에 대한 소식을 다뤘다.이날 방송에서 '섹션TV' 제작진은 대전의 송중기 본가를 찾았고, 송혜교의 작품 현수막이 사라진 사실을 확인했다. 또 '태양의 후예'와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 사진이 전시된 집안 내부는 굳게 잠겨 확인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한 주민은 송혜교 사진에 대해 "(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이혼·불화 징조가 있었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지난 2일 SBS TV '본격연예 한밤'에서 한 연예 기자는 "두달 전쯤 송중기 지인으로부터 '두사람 사이가 예사롭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경조사에 송혜교가 함께 오지 않은데 대해 친척들이 질문하자, 송중기가 굉장히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더 이상 질문을 하지 못했는데 '사이가 빨리 회복됐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이에 대해 4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불화 징조가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2일 방송된 SBS TV '본격연예 한밤'에서 한 연예 기자는 "두달 전쯤 송중기 지인으로부터 '두사람 사이가 예사롭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경조사에 송혜교가 함께 오지 않은데 대해 친척들이 질문하자, 송중기가 굉장히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더 이상 질문을 하지 못했는데 '사이가 빨리 회복됐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송중기 담당 매니저는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송중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에 대해 송중기 아버지는 아무 것도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다.2일 디트뉴스는 송중기 아버지 지인과 인터뷰에서 "최근 송중기의 아버지가 아들의 이혼관련 사건으로 충격을 받아 대전 집에서 두문불출하고 있다"며 "언론에 발표가 나오기 전까지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이어 "언론에 이혼 문제가 불거지기 전날도 함께 지인들과 어울려 술을 마셨다. 그날 송중기 아버지의 기분이 대단히 좋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술 도 많이 마셨던 것으로 안다. 언론 보도가 있고 난 뒤로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송중기가 송혜교와 이혼한다는 보도 이후에 거센 후폭풍에 직면했다.1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송중기 탈모사진'이 올라왔다. 지난달 28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아스달 연대기' 촬영 당시 여러가지 이야기가 쏟아졌다. 송중기가 개인적인 스트레스로 힘들어 했고 탈모도 엄청 심하게 왔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부부관계에 무슨 일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라고 밝혔다.해당 보도 이후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송중기의 탈모가 의심되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의 신혼집으로 거론되던 한남동 주택이 원래 비어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28일 뉴스엔은 "송중기 송혜교는 2019년 5월초에 별거에 들어갔으며, 신혼집이라고 지목된 서울 한남동 주택은 단 한번도 산 적이 없다"고 보도했다.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과 가까운 광고업계 한 관계자는 "송혜교 송중기가 별거에 들어간 시점은 5월 초다"라고 말했다.이어 "서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별거에 들어갔다"며 "2018년 하반기부터 별거에 들어갔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송중기 송혜교 이혼 소식에 많은 팬이 대전에 있는 '송중기 생가'를 찾아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그의 생가에는 송중기의 입간판과 송혜교의 사진들이 집 곳곳에 전시되어 있었지만, 이혼 보도가 나간 이후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관련 전시품들이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강원도 태백시도 두 사람의 이혼 소식에 난감해 하고 있다. 태백시는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유명하며 2억 7000만원을 들여 세트장을 복원하는 등 관광사업을 추진해왔다.또 이곳에는 드라마 속 송중기 송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송중기 송혜교 이혼과 관련된 변호사 강용석의 발언에 주목받고 있다.27일 강용석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송중기·송혜교·박보검 모든 논란 총정리'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송혜교가 만났던 남자들은 다들 아는 얘기다"라고 했고, 김세의 전 MBC노조위원장은 "드라마 하는 남자들하고 다 사귄다" 말했다.이어 강용석은 송혜교와 작품을 했던 남자 배우들을 합성한 사진을 공개하며 이창훈, 비, 현빈, 이병헌, 송중기 등을 언급했다.김용호 기자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주논리여행' 블로그의 송중기 송혜교 불화·이혼 관련 사주풀이 내용이 화제다.지난 2017년 9월9일 블로그 '사주논리여행'을 운영하는 한 철학가는 "송중기 씨와 송혜교 씨 궁합을 봐달라는 요청이 있었다"고 전하며 궁합을 풀이했다.그는 송혜교 사주에 대해 "배필과 해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송중기는 "두 번 결혼할 수 있는 명조"라며 "송중기는 바람기 많은 여자이거나 과거 있는 여자를 아내로 들이게 되니 한 번의 결혼은 실패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되도록 늦게 결혼하는 것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송중기 송혜교 이혼·불화 소식을 전한 '섹션TV 연예통신'의 시청률이 크게 올랐다.28일 TNMS에 따르면 MBC '섹션 TV 연예통신' 27일 방송에서 송중기 송혜교 이혼조정 신청에 대한 이야기를 발 빠르게 다루자 최고 1분 시청률은 3.8% (TNMS, 전국)까지 상승 했다. 이날 '섹션 TV 연예통신' 1부 시청률 2.9%, 2부 시청률 2.0%로 프로그램 평균 시청률이 2.5% 였던것과 비교하면 무려 1.3% 포인트 차이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박보검이 송중기·송혜교 관련 일명 '지라시'(증권가 정보지)에 강경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그의 향후 일정에 관심이 쏠린다.박보검은 '2019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도시인 필리핀 마닐라 팬미팅을 마치고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그는 공유·조우진 등과 호흡을 맞춘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 영화 '서복'(가제) 촬영에 매진할 예정이다.'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지키는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 소식에 중화권 톱스타 장쯔이도 '안타깝다'는 반응을 나타냈다.27일 장쯔이는 자신의 웨이보에 "그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최고의 선택이라고 믿는다. 앞으로 두 사람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글에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름이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두 사람의 이혼 소식에 대한 심경글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한편, 장쯔이는 송혜교와 영화 '일대종사'를 통해 친분을 쌓았다. 또 지난 2017년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에 직업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배우 박보검의 이상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박보검은 과거 패션지 엘르 코리아와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친구처럼 편안하면서 엄마처럼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라고 답했다.또한 박보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선한 사람이 좋다"며 "저를 잘 챙겨주고 바라보는 방향이 같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좀 더 구체적으로는 요리를 잘하셨으면 좋겠다"며 "제가 먹는 것을 워낙 좋아한다"고 덧붙였다.앞서 27일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일부 지라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