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송중기·송혜교 이혼 소식에 유튜브 채널 '김용호의 연예부장' 김용호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27일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제가 한 가지 믿는 것은 송중기는 분명히 설명을 할 것이다"라며 "개인적으로 둘 다(송중기 송혜교) 정말 좋아하고 인연이 있기 때문에 안타깝다"고 말했다.이어 "송혜교가 데뷔 초부터 루머가 많았기에 송중기와 결혼하면서 과거 루머를 극복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길 바랐지만 결국 파경을 맞았다"라며 "송혜교는 한동안 본인을 둘러싼 여러 루머에 대해 상당한 부담을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송중기가 결혼을 결심한 이유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 회자되고 있다.앞서 송중기는 이른 나이에 결혼한 이유에 대해 "결혼이라는 게 인륜지대사고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며 "아내와 저에 대해 굉장히 근거 없는 얘기도 많이 나오고, 그런 것들이 속상한 적도 많았다"고 말했다.송중기는 "아내는 굉장히 좋은 사람이고, 평생을 함께 해도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차태현 선배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해왔다. 차태현처럼 일과 사랑에 모두 충실한 남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박보검 측이 송혜교와 부적절한 관계라는 지라시에 대해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27일 위키트리에 따르면 박보검 소속사 측은 "현재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는 소문에 대해서 너무 황당하다"고 말했다. 이어 "송혜교 씨 마지막 작품을 박보검 씨가 함께했기 때문에 그런 소문이 도는 것 같다"며 "현재 퍼지고 있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강경 대응 할 것"이라며 "무문별한 추측과 허위사실 유포를 자제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소속사에 따르면 박보검은 지난달 22일 필리핀 마닐라를 끝으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드라마 '남자친구'와 '태양의 후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18년 11월 28일부터 2019년 1월 24일까지 16부작으로 방송된 tvN 드라마 '남자친구'는 송혜교와 박보검이 주연을 맡아 최고 시청률 10.3%를 기록했다.특히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송혜교)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박보검)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태양의 후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 소식이 나온 가운데, 이들의 열애설을 가장 먼저 보도했던 디스패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27일 송중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광장의 박재현 변호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저희 법무법인은 송중기 씨를 대리하여 6월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또 한 매체에 따르면 송중기와 송혜교는 이미 몇 달 전부터 별거 중이었다.이러한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커뮤니티 등을 통해 "디스패치 소환", "디스패치 일 안하냐", "왜 이혼 하는지 얼른 기사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드라마 '남자친구'가 오르며 과거 방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지난 1월 2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16회에서는 차수현(송혜교 분)과 김진혁(박보검 분)의 키스신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김진혁은 쿠바에서 돌려주지 않은 신발을 뒤늦게 돌려주며 "당신을 내게 데려다 준 구두다. 이 구두가 다시 당신을 내게 데려다 줄 거라 믿는다. 요즘 당신은 힘든 곳만 걷게 된다. 이 구두를 보고 기억해라. 우리의 행복했던 걸음들을 차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송혜교 측이 "추측성 댓글 등을 자제해 달라"고 입장을 밝혔다.27일 송혜교 소속사 UAA코리아 측은 "먼저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돼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현재 당사 배우 송혜교 씨는 남편과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소속사 측은 "사유는 성격 차이로, 양측이 둘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그 외의 구체적 내용은 양측 배우의 사생활이기에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 정중히 양해를 구한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두 사람과 각별한 관계인 박보검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유아인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미팅 후기 #최택9단#강모연#구용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보검, 송혜교, 유아인, 송중기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훈훈한 우정을 뽐내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송중기는 박보검과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절친한 사이다. 또 지난 1월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송중기 송혜교 부부가 이혼 조정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불화설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지난해 말부터 방송가와 일명 '지라시'(증권가 정보지)에는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불화설이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당 내용을 믿지 않았지만 지난 2월 중국 다수의 매체들은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설을 제기한 바 있다.근거는 결혼반지다. 인천 국제공항에서 발견된 송혜교의 손에 결혼반지가 없었고, 곧 이혼설로 이어졌다. 또 다른 중국 매체는 송혜교가 송중기와 함께 찍은 사진이 SNS에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송중기가 송혜교와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에 나선다.27일 송중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광장의 박재현 변호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저희 법무법인은 송중기 씨를 대리하여 6월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라며 "아울러 이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송중기 씨의 공식 입장을 전달해 드린다"라고 밝혔다.송중기는 글을 통해 "저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전한다"라며 "저는 송혜교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진행하게 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신예 유시아가 MBN-드라맥스 새 드라마 ‘우아한 가(家)’에 ‘미녀 집사’로 등장한다. 14일 유시아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유시아가 최근 MBN-드라맥스 새 드라마 ‘우아한 가(家)’에 집사 역할로 캐스팅됐다"며 ”재벌가의 속사정을 리얼하게 그릴 요소로서 신선한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2012년 프로젝트 걸그룹 ‘티너스’로 데뷔한 유시아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단아한 미모를 가져 ‘리틀 송혜교’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박경림 박시은 박진희 이의정 이재은 등 걸출한 배우 선배들의 뒤를 이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이유준이 ‘비디오스타’에서 ‘멜로 꿈나무’임을 스스로 밝히며 정이랑과 ‘송송커플’ 변신에 도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유준은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황보라 황찬성 정이랑 신승환과 함께 ‘캐아일체 심(心)스틸러’ 5인으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유준의 출세작인 영화 ‘바람’ 속 명대사 “그라믄 안돼~”부터, 황보라와 절친이 된 계기인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속 모습까지 그의 활약상이 세세히 그려졌다.하지만 이날 가장 큰 웃음을 준 장면은 스스로 “멜로를 정말 해보고 싶다”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16일 진행되는 '롯데온하프타임' 이벤트에서는 다이슨 드라이기를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해당 이벤트는 오전 11시와 오후 4시에 시작한다.'송혜교 드라이기' '세상에서 가장 비싼 드라이어'로 유명한 '다이슨 수퍼소닉 헤어 드라이어'는 미용업계에 돌풍을 일으킨 제품이다.참여하기 위해선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홈쇼핑, 하이마트, 롭스, 닷컴 등 롯데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깔고 회원 가입을 진행해야 한다. L포인트 통합 회원으로 주문하면 추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세젤예)’에 스타 드라마 작가 방재범 역할로 출연 중인 배우 남태부가 ‘약올림 끝판왕’에 등극하며 속내를 알 수 없는 코믹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 3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박선자(김해숙)의 셋째 딸 강미혜(김하경)가 설렁탕집에 찾아온 구남친 방재범(남태부) 때문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히트 드라마 작가인 방재범은 스태프들을 전부 데리고 설렁탕집에 와 식사 대접을 하는 한편, 박선자에게는 비싼 선물을 건네고 손을 마주치며 점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가 배우 송혜교의 미담을 소개했다.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서경덕 교수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서경덕 교수는 "송혜교는 워낙 역사 쪽에 관심이 많은 분이다. 한 번은 내게 전화가 와서 (일본 기업인) 미쓰비시에 관한 질문을 하더라"며 말문을 열었다.서 교수는 "단순히 '미쓰비시가 전범기업이 맞죠?' 정도를 물을 줄 알았는데, '미쓰비시가 아직까지도 책임 있는 보상과 활동을